글쓰기가 어떻게 더 쉬워질까

‘챗gpt를 활용하면 효율성과 창의성을 결합하여 글쓰기 과정을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홍순성 <월 20달러로 비즈니스 글쓰기 with 챗gpt>

챗GPT를 활용하면, 글쓰기가 어떻게 더 쉬워질까요? 🤔

챗GPT는 글쓰기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춰주었어요. ✍️ 특히 기술적인 부분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죠. 덕분에 우리는 초안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수정과 다듬는 과정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되었어요.

효율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잡고 싶다면, 챗GPT를 활용해보세요!

쓰려는 의지

최고의 작가도 유일하게 가르칠 수 없는 것이 ‘쓰려는 의지‘다. 하여 스스로 쓰려는 의지는 가장 큰 재능이다. 한 글자라도 쓰는 자는 도울 수 있지만 쓰지 않으면 아예 방법이 없다.

그러니까 너무 고민하지 말고 일단 뭐든 쓰자!

글이 잘 쓰이지 않을 때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글이 잘 쓰이지 않는다면?

📚 지연: 선입견 없이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들여 깊이 생각해 언어를 떠올리는 과정.
✍️ 절제: 지연 과정에서 건져올린 언어들을 마치 사금을 캐듯, 반복 작업을 통해 좋은 문장과 표현만을 남기는 정제 작업.


독자의 상상력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글은, 그 속에 작가의 충분한 생각과 정교한 표현이 담겨있어야 해요.

그러니 글을 쓸 때는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깊이 생각한 후 어느 정도 결과물이 쌓였을 때 필요한 것만 남기는 과정을 즐기시길 바라요.

작가의 메시지

며칠 동안 메이저 언론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관련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졌다. 하지만 거의 다 거기서 거기인 내용들뿐이다. 아니면 과거 방송분을 재탕하거나.

오히려 유튜브 채널에서 의미 있고 참신한 내용을 다루는 것 같다.

https://buly.kr/1n2Zhbw

이 영상도 약간의 국뽕이 느껴지긴 하지만 노벨상 수상 자체보다 실제 작품을 읽고 작가의 메시지를 생각해 보자는 마지막 내용이 마음에 든다.

◇ 혹시 이번 수상 관련 좋은 기획 기사나 칼럼 아시는 분은 추천 부탁드려요. :)

[마이리뷰] 소년이 온다

소년이 온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예약판매, 일시품절...

난 왜 바보처럼 밤새 수상 소식만 기뻐하고 늦으면 주말 동안 한강 작가 책 못 살 수 있다는 생각은 못 한 걸까. ㅎ

집에 있는 <소년이 온다>와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나 다시 꺼내 봐야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