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즈음 주문했던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어제 도착.2009년 제대로 독서를 시작한 이래 수령하는 데 제일 오래 걸린 듯. 문제는 동시에 주문했던 <채식주의자>의 예상 수령일이 무려 11월 1일이라는 거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