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미라클 모닝
할 엘로드 지음, 김현수 옮김 / 한빛비즈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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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표에 관해 약간의 발상 전환을 해줄 수 있는 짧은 문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표는 무엇인지 ‘알아내야’ 하는 게 아니다. 목표는 결정하는 것이다. 목표는 창조하는 것이다. - 할 엘로드 <미라클 모닝> 중에서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물으면 많은 분이 "아직 못 찾았어." 또는 "아직 찾는 중이야."라고 말합니다. 대체로 우리는 목표나 꿈을 발견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딘가에 어떤 모습으로 있는데 아직 찾지 못했다고 말이죠. 그게 사실일 수도 있지만 그게 만약 진실이 아니면 어떡하죠? 완전 제대로 시간 낭비를 한 셈이죠.

반대로 목표를 내가 결정하는 거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그럼 우리는 꾸준히 목표에 도전하지 않을까요? 이번에 이걸 해보고 아니면 다른 걸 해보고 그러다 보면 정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을 확률이 훨씬 높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만약 내가 잘하는 게 뭔지,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일단 뭐든지 도전해 보시라는 겁니다. 직접 몸으로 부딪쳐 봐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약에 수십 년 후에 정말 내가 원하는 걸 찾지 못했다 해도 그분은 도전한 만큼의 다양한 타이탄의 도구들을 가지게 되었을 테고 그것은 어디 가지 않는 그분의 '자기계발 등급'을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어쨌든 그 시간을 쓸모없이 낭비하지 않았으니 좋은 거 아닐까요?

여러분은 현재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계시나요? 있다면 그건 '발견'하신 건가요 아니면 '결정'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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