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마음을 컨트롤못할때 화가난다 생각을 떨쳐버릴려고했는데 그러지 못할때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를 느낀다 내머리속에서 일어나는 일조차 내가 컨트롤못하다니 콜이 좋아한다고 한국가지말라고 한 이후부터 콜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내가 좋아했었나? 아니면 콜이 좋다고 하니까 그저 마냥 좋아진건가? 그렇게는 보기 싫은데.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더니, 언제는 결혼조차 하기 싫었는데 또 지금은 남자생각하고 있다. 왜 하필 이런일이 한국가기바로전에 또 터지는건지 가지말라고 한 말을 듣고 정말 조금 더 머무르고싶은 이 내 마음이 잘못된건지. 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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