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도 다 죽어가는 블로그가 하나 있긴 하지만,
요즘 독서의 재미에 푹 빠져있는 상태라서
독서블로그가 꼭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드디어 두둥~ 어제 밤에 알라딘서재 개설했다. ㅎㅎ
왠지 이 서재 만들고 나니까, 더 열심히 힘내서 책읽고싶어. ^0^

요즘들어 지식이 힘이라는 말을 뼈져리도록 느끼고 있다.

우리 언니가 그랬는데..
못생긴 사람은 이쁜 사람을 부러워하고
이쁜 사람은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고
돈 많은 사람은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을 부러워 한다고.

이 말을 들었을때, 오호 과연! @_@이라는 생각을 했다.
뭐 남들보다 한 수 위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싶다...는 생각보다
그만큼 많이 아는 사람을 누구도 무시 못한다는 그 자체가 상당히 매력적이랄까.

 

나는 책에만 파묻혀지내는 책벌레가 아니다.
사실 책을 읽을땐 잠이 올때가 많다. 역시 책보다는 영화에 더 집중 잘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의 누구보다도 강한 지식소유에 대한 열망이
나의 눈을 책쪽으로 돌리게 만든다.
책이 가장 좋은 지식소유의 수단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천재가 아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강한 나의 지적호기심이 나를 결국 천재로 만들것이다.
라고 세뇌시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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