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무슨 말을 어디다 어떻게 써야할지 ㅎㅎ
아 눈도 없어 , ㅎㅎ 좋아 좋아 ㅎㅎ
아 정신차리고 ,
음.. 열심히 일찍 가서 8번째에 줄서고 (오홋!! 대견해)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여자 고등학생이 책을 정말 한짐을 리본으로 묶어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울어버리더라고 ,, ㅜㅜ
얼마나 뵙고 싶었으면 , 아 ~~ 저런 열정과 감성을 가지고 있다니 부러워 ,, 부러워
난 책 고향집에 있다는 핑계로 안가지고 갔는데 ,, ㅜㅜ 게을러
그런데 , 아 ~~ 긴장해서 ㅡ 뭐써주세요 이런말도 못하고 ,
별명(아이디) 이런거 물어보셨는데 없다고 해버리고
없긴뭐가 없어........ 바보
그런데.. 멋지셔 ,, 음.. 별다르게 꾸미거나 하신것도 없는데 역시 모든건 그 사람에게서
배어나는 것 같아. 멋져,, 음,, 다른말 못찾겠어 ,,ㅜㅜ
우리 곰돌이 꺼도 해주시고
아프다고 하니까 한 10초는 고민하셨어,, 펜들고,, 고민고민고민,, 아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는거지..
뒤에 줄이 끝이 안보이게 서있는데..... 평생 사랑해드려야지 ~~ ㅎㅎ
이렇게 정신없는 포스트라니.. ㅎㅎ
그래도 기분은 UP,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