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이 화면보다 조금 옅은 느낌입니다.
글씨 크기는 작지 않고 30대가 보기에 적당합니다.
성경책 크기가 특미니 사이즈지만 여자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로 적당합니다.
크게 자극적이지 않은 시작 그럼에도 멈칫하게 만드는 첫 장이었다
정말 들을 수가 없다.
너무 신경 거슬린다.
ㅠㅜ
분명 이사왔을 때 정말 조용했던 우리집
갈수록 소음에 파묻힌다.
위에 집엔 없던 아이가 뛰어다니고
옆집인지 어딘지 모르겠는데
어설픈 기타를 정말 몇 시간을 친다.
괴롭다.
비 오고 소리가 갇히는 이런 날씨에
제대로 된 음악이 아닌 것을 듣고 있기란...ㅜㅜ
또 간혹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와 의자 끄는 소리는 덤이다.
에고에고 공동주택의 서러움이다.
어째서 도움 받기보다 알아서 하는 성격이 되었을까?남에게 물어보거나 도와달라거나 그런거 없다 대체로.책 또는 인터넷 찾아서 그냥 해본다대부분 잘 된다오늘도 한 건 했다내가 수리공이 되려고 이러나...얼마전 이런 대화 주제를 나눴는데동생왈-장녀라 그래그런다물어볼 언니 오빠가 애초에 없었으니 그냥 알아서 사는 성격이 된게 아니냐고 한다다른 장남 장녀도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