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도움 받기보다 알아서 하는 성격이 되었을까?
남에게 물어보거나 도와달라거나 그런거 없다 대체로.
책 또는 인터넷 찾아서 그냥 해본다
대부분 잘 된다
오늘도 한 건 했다
내가 수리공이 되려고 이러나...

얼마전 이런 대화 주제를 나눴는데
동생왈
-장녀라 그래
그런다
물어볼 언니 오빠가 애초에 없었으니 그냥 알아서 사는 성격이 된게 아니냐고 한다
다른 장남 장녀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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