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 일이 그러하듯 

잊혀지고 또 잊혀져야하는... 

그럼에도 잊지 말아야하고 잊을 수 없는... 

그런 일들이 있는... 

봄이 온다는데 아직 마음은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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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1-02-16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우울한 일이 있으신가 봅니다.

메르헨 2011-02-16 16:32   좋아요 0 | URL
딱히 우울한 일은 없는데 그저 한살 더 먹으니 여러가지 생각이 맴돌아서요.^^
매일 접하는 뉴스들이 하루가 지나면 또 잊혀지고 아무일 없듯이 살아지고...
그 속에 누군가는 또 상처 받고 상처 주고 그러는구나 싶네요.^^

무스탕 2011-02-16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커다란 보름달 보면서 얼른 봄을 보내주세요~ 빌어봐요, 우리 :)

메르헨 2011-02-16 16:33   좋아요 0 | URL
네, 어여 봄이 오면 좋겠습니다.^^
하루 하루 즐겁고 유쾌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