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당일 배송이 우체국 택배로 변경되었나요? 

어제 당일 배송 신청한 책이 아직 도착 전이네요.
어떤 전화나 문자도 없이...
앞으로 당일배송 주문하지 말까봐요.
하루종일 기다리다 집에 가야하는 심정은 완전 거지 같아요.

우체국택배에 문제가 있는건지 알라딘의 문제인지 회사의 위치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당일배송 주문하면 항상 오후 네시 또는 여섯시 전에는 주셨었는데...
정말 한진택배가 그립군요.ㅡㅡ^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tella.K 2010-03-04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거 같지는 않은데...
에치나인님은 네시나 여섯시로군요.
전 시도 때도 없이 오고 싶을 때 온다능...ㅜ

메르헨 2010-03-04 14:59   좋아요 0 | URL
시도 때도 없이...묻지도 따지지도 않고...ㅎㅎㅎ ㅡㅡ;
저 아직 못 받았는데 배송 완료라는 메세지 뜨네요. 뭥미~??흠...

무스탕 2010-03-04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지역적으로 참 문제가 많아요.
저희 동네는 당일배송은 거의 지켜지고 있어요. 당일배송 뿐만 아니라 배송일은 거의 잘 지켜지고 있고 택배오는날 아침에 꼭 문자서비스 해주고요.
택배회사 전체적으로 이런 시스템이 잘 자리잡혀 있어야 하는데 제 생각으론 영업소마다의 차이인듯 싶어요.

메르헨 2010-03-04 15:00   좋아요 0 | URL
ㅡㅡ 당일배송을 우체국에서 해주는게 이상타 싶더니... 사무실 특징을 아주 잘 아는 우체국이
이런 느린배송을 지맘대로 하고 있군요.
아직 못 받았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