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를 잘 입지 않는 이유!
스타킹과 그외 여러가지들이 겹쳐져서 배를 압박하기 때문...
결국에 배가 아래 위로 분리되는 현상이 일어난다.ㅜㅜ

복근이...필요해. 

슬프다.
아주 슬퍼서 그리고 배가 쫄려서 아주 아주 불편해서...운동을 해야겠다.
복근이...필요해.ㅜㅜ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jy 2009-04-24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메르헨님이라면 이 글을 심한 사기입니다 ㅋ 저는 더! 중대한 이유가 추가됩니다..허벅지 안쪽의 예상되는 화상ㅠ.ㅠ 살끼리 접촉?사고 엄청납니다..그렇다고 거들까지 입어주시면 중세시대 갑옷되지요..더운 여름 치마입는게 참 고역이지요~~

메르헨 2009-04-26 14:20   좋아요 0 | URL
위의 사진은...잠시 쉬던 작년도 사진이어요.ㅡㅜ
지금은..지금은...ㅡㅡ안습이죠.
저는 저주받은 하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으아~~~~~~~~~~~~~~~~~~
치마...아래위로 나뉘는 살들...살아,살아, 내 살들아~~~

무스탕 2009-04-24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예 치마가 없어요.
=3=3=3

메르헨 2009-04-26 14:21   좋아요 0 | URL
케케켁....
주변에 이쁜 치마 입고 댕기는 처자들 보며..한숨쉬고 있답니다.으후~

순오기 2009-05-09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년에 딱 한번 스승의 날 일일교사할 때 입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도 없어서 일년 열두 달 치마 입을 날이 없어요. 위 아래로 나뉘면 그래도 낫죠~ 둥글둥글 굴러갑니다.ㅋㅋ

메르헨 2009-05-17 14:38   좋아요 0 | URL
ㅎㅎㅎ 이럴땐 말이죠 원피스가 최고인데요.요즘은 쉬폰소재에 샤랄라한 것이 많더라구요.
전 좀...규정적 스타일이라...안어울려요...그런 옷 입고 싶네요.ㅜ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