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당신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당신이 좋은 사람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을 똑바로 마주하는
그 순간부터 비로소 변화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부족함을 마주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나아감을 택했다는 것이다.
자신의 부족함에 힘이 빠지더라도,
때로는 성장의 시기가 힘겹게 다가올지라도,
이것 하나만큼은 명심하자.
당신은 지금보다 멋진 곳에 머무를
때가 된 것이다.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북로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