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권호영 지음 / 푸른향기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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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나기) 성벽으로 향하는 길목에
내가 좋아하는 ‘예쁜 것들‘을 파는
노점상들이 양쪽으로 있어서 더욱 행복했다.

커다란 러그가
빨래처럼 널려 있는 그림에 빠져
셔터를 여러 번 눌러댔다.

그들에게 삶이고 일상인 모습이
내겐 이토록 아름답다는 것에 대해
감사했고 미안했다.

마음 같아선 다 사고 싶었다.

ⓒ 권호영 -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푸른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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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 N번방 추적기와 우리의 이야기
추적단 불꽃 지음 / 이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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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왜 그리 힘들게
인생을 사냐고 묻기도 한다.
왜 별것도 아닌 일을
예민하게 받아 들이냐고.

웃기는 말이다.
내가 불편하고 싶어서 불편한가.
여러 사회문제를 인지하고
불편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예민하게 구는 것으로 여겨선 안 된다.

누군가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 일상이
다른 사람에게는
쟁취 해야만 하는 것일 수 있다.

추적단 불꽃 -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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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를 그리다 연시리즈 에세이 2
유림 지음 / 행복우물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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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혹은 완벽한
기준 따위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행복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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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 직장인, 길을 찾다 - 조용하지만 강한 힘을 깨우는 비밀
이태우 지음 / 미래와사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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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각자의 인생
경험이 있다.
그래서 각 사람의 ‘삶의 결‘과
‘스토리‘가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 책이 각각의 인생에
해답을 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을 약간 틀어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고,
그러면 그것 만으로도
좋은 출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이태우 - 내향적 직장인, 길을 찾다.
미래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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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워 - 스타일에 미쳐라 대우받는 성공스킬
임승희 지음 / 북퀘이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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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인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이제 개성을 살리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사는 시대가
도래 하였습니다.

개인 경향의 보편화시점이며,
단체적 가치 중심의 사회에서
개인의 취향 중심으로
사회구조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나의 장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나의 스타일을 가져보세요.
평균의 시대는 갔습니다.

ⓒ 임승희 - 스타일 파워
BookQU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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