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체력 - 인생의 번아웃에 지지 않는 힘
심으뜸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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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계속 ‘나‘ 라는 사람에 대해 고민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지.

그 결과
운동이라는 한결 같은 길 안에서
내 영역을 개척하고 넓혀 나갈수 있었다.

© 심으뜸 - 으뜸체력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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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 좋은 이름
김애란 지음 / 열림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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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삶에
생존만 있는 게 아니라
사치와 허영과 아름다움이 깃드는 게
좋았다.

때론 그렇게 반짝이는 것들을
밝고 건너야만 하는 시절도 있는 법이니까.

ⓒ 김애란 - 잊기 좋은 이름
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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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만년필 필사 - 5시, 모닝 루틴
케이 지음 / 책의정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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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부터 글씨체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덕분에 글씨도 바르게 쓸 수 있었고, 책도 좋아하게 되었지요. 
이젠 취미를 넘어서 습관이 되었고, 더 심취하고 있는 중입니다.

[케이의 만년필 필사]는 사진 하나하나가 모두 작품이고, 
몸과 마음을 돌아보게 만드는 글이 가득해서 좋습니다~




혹시 혼자서만 조용히 즐기고 있는
취미가 있다면 나처럼
세상에 꺼내 놓아 보기를 권한다.

온라인이라는 공간에
나만의 아지트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온전히 좋아하는 것들로만 꾸며나가는 것이다.

그것은 색다른 재미이고
무료한 삶에 활력을 가져다줄 것이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자신만의 매력적인 부캐도 만들어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때로는
한 우물만 파는 것보다는 가끔
신선한 외도도 해볼 만하다.

ⓒ 케이 - 케이의 만년필 필사
책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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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적인 그림
우지현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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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빈틈도 없이 빽빽하게 채워진 그림은
감동은커녕 답답함만 전해줄 뿐이듯
삶에도 여백이 필요하다.

여백을 남긴다는 건
진짜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안다는 것,
즉 본질의 문제다.

본질을 아는 사람은 흔들릴지언정
무너지지 않는다.

ⓒ 우지현 - 나의 사적인 그림
책이있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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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실전이다 - 아주 작은 날갯짓의 시작
신영준.주언규 지음 / 상상스퀘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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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실패하고 있지 않다면
이는 당신이
획기적인 시도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는
신호이다.
- 우디 앨런

신영준 · 주언규 - 인생은 실전이다.
상상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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