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권민창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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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욕 안 먹는 사람은 없다.
내가 무엇을 상대방에게 줄 수 있을지 고민하라.
남 사는 얘기에 너무 관심 갖지 마라.
내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을 살게 된다.
과거가 아닌 현실에 살아라.

세상에 욕 안 먹는 사람은 없다.
내가 무엇을 상대방에게 줄 수 있을지 고민하라.
남 사는 얘기에 너무 관심 갖지 마라.
내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을 살게 된다.
과거가 아닌 현실에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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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 - 바로 지금,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하여 클래식 클라우드 22
정여울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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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는 무엇보다도 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영혼의 자유를 얻기 위한 첫걸음임을 알고 있었다.

화려하고 낭만적인 환상의 이미지로
현실을 채색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려고 노력한다면,
사물 자체의 모습에 만족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그렇게 있는 그대로 세상 보는 법을 훈련하면,
더 이상 외로움은
내 안의 적이 될 수 없다.

ⓒ 정여울 - 헤세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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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만년필 필사 - 5시, 모닝 루틴
케이 지음 / 책의정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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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는
손으로 하는 명상이다.

케이 - 케이의 만년필 필사
책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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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이는 밤 - 달빛 사이로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
강가희 지음 / 책밥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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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의식주만큼 절실히 필요한 것은 위로다.

삶은 평범한 일상의 연속인 것 같지만,
빈틈을 파고 드는 돌발 상황은 매번 소리 없이 다가왔다.
온전히 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거의 없었다.
잡힐 듯 말듯 잘 잡히지 않았다.

자신 있게 치고 나가고 싶었지만
치일 때가 더 많았다.
일에 치이고 사랑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마저 치일 때
책을 펼쳤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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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슈퍼
김주희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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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의 마음을 이해 못 한 것도 아니었다.
떠난 사람은 그걸로 끝이지만
남겨진 사람은 고스란히 그 뒷감당을 해야 하니까.

박차고 일어나지도,
그렇다고 앉아서 듣기도 어려운 불편한 그 시간은
온통 남겨진 사람이 감당해야만 했다.

사람들 사이에 끼어 아무렇지 않은 척,
관찮은 척했던 그 날들이 생각났다.
소리치며 아프다고, 슬프다고,
괴롭다고 말하지 못했던 바보 같았던 순간이.

© 김주희 - 선미슈퍼
꿈공장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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