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품격 - 부부가 함께하는 삶 속에서 얻는 인생의 지혜
박석현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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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아껴두었다가
특별한 날에 쓰려고 미루지 말자.
사람 일은 내일을 알 수 없으며
살아 있는 매일이 특별한 날이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으니 지금 행동하자.
지금 나와 가장 가까운 배우자와
대화를 나누고 산책을 해보자.

큰 것을 줄 필요가 없다.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지금이 내 인생의 가장 젊고 특별한 순간이다.

ⓒ 박석현 - 부부의 품격
바이북스

소중한 것을 아껴두었다가
특별한 날에 쓰려고 미루지 말자.
사람 일은 내일을 알 수 없으며
살아 있는 매일이 특별한 날이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으니 지금 행동하자.
지금 나와 가장 가까운 배우자와
대화를 나누고 산책을 해보자.

큰 것을 줄 필요가 없다.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지금이 내 인생의 가장 젊고 특별한 순간이다.

ⓒ 박석현 - 부부의 품격
바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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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이는 밤 - 달빛 사이로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
강가희 지음 / 책밥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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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상 진짜 이방인이 되어 보니
이것은 무척 슬픈 일이었다.

생김새가 다른 사람들 사이에
껴 있을 때 느끼는 소외감,
그들의 언어를 나만 이해할 수 없다는 답답함은
한동안 괴로움에 머물게 했다.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세상에서
발을 딛고 살아가는 것은
상상했던 것만큼 낭만적이지 않았다.

자유와 고립의 경계 끄트머리에서
자주 흔들렸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그러나 막상 진짜 이방인이 되어 보니
이것은 무척 슬픈 일이었다.

생김새가 다른 사람들 사이에
껴 있을 때 느끼는 소외감,
그들의 언어를 나만 이해할 수 없다는 답답함은
한동안 괴로움에 머물게 했다.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세상에서
발을 딛고 살아가는 것은
상상했던 것만큼 낭만적이지 않았다.

자유와 고립의 경계 끄트머리에서
자주 흔들렸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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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 - 바로 지금,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하여 클래식 클라우드 22
정여울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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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할러를 초대한 젊은 교수는
언뜻 보기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다.

매우 다정하고 착해 보이는 사람,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전쟁의 광기에 동조하고,
인간을 향한 인간의 폭력에
찬성한다는 것을, 할러는 믿을 수가 없다.

너무 쉽게 시대의 유행에 편승하는
지식인을 바라보며
하리는 깊은 절망을 느낀다.

ⓒ 정여울 - 헤세
아르테

하리 할러를 초대한 젊은 교수는
언뜻 보기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다.

매우 다정하고 착해 보이는 사람,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전쟁의 광기에 동조하고,
인간을 향한 인간의 폭력에
찬성한다는 것을, 할러는 믿을 수가 없다.

너무 쉽게 시대의 유행에 편승하는
지식인을 바라보며
하리는 깊은 절망을 느낀다.

ⓒ 정여울 - 헤세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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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김은주 지음 / SISO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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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삶을 들여다보면
행복의 방과 슬픔의 방이 있다.
그 크기가 다를 뿐
누구나 두 개의 방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삶은
행복의 방 크기를 늘려가고,
불행의 방은 저 멀리 다락방이나
좁은 구석방으로 밀어내기 위한
힘겨운 노력일지도 모른다.

김은주 -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siso

삶을 들여다보면
행복의 방과 슬픔의 방이 있다.
그 크기가 다를 뿐
누구나 두 개의 방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삶은
행복의 방 크기를 늘려가고,
불행의 방은 저 멀리 다락방이나
좁은 구석방으로 밀어내기 위한
힘겨운 노력일지도 모른다.

김은주 -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s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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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살자
아우레오 배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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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경험이자 기회입니다.
더 나은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지요.

실수는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실수로부터 배우지 못함이 부끄러운 일이지요.
실수를 고치면
그 부분은 누구보다 뛰어나게 됩니다.
‘경험‘은 실수를 부르는 단어예요.

아우레오 배 - 죽어도 살자
바른북스

실수는 경험이자 기회입니다.
더 나은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지요.

실수는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실수로부터 배우지 못함이 부끄러운 일이지요.
실수를 고치면
그 부분은 누구보다 뛰어나게 됩니다.
‘경험‘은 실수를 부르는 단어예요.

아우레오 배 - 죽어도 살자
바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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