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2002년도 쯤에 읽은것 같은데 독후감을 쓸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며칠전에 딸내미가 유치원에서 책을 한권 가져와서 이책을 부모님이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한다.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읽다보니 독후감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독후감을 써 본다.

 

켄블랜차드씨의 책은 대부분 읽어 보았는데 내용이 거의 비슷비슷하다.

누구나 읽기 싶고 공감대가 형성 된다는 것

 

책의 내용은 웨스킹슬리라는 어느 회사의 중역정도 되는 사람이 프로리다로 출장을 왔다가 우연히 범고래쇼를 보게 되면서 자신이 현재 회사나 가정에서 처해진 상황을 돌이켜 보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범고래 쇼를 보고 범고래 조련사인 데이브를 찾아서 이렇게 큰 고래를 어떻게 조련하는 묻자 조련사는 범고래 조련이나 인간사이의 관계나 다르지 않다면서 자신의 친구이자 세계적인 컨설턴트인 앤마리를 소개시켜 준다. 앤마리의 강의를 들으며 "고래반응"과 " "뒤통수치기 반응"을 접하게 된다.

여기서 고래반응이라는 것은

첫째 번고래가 쇼를 멋지게 해냈을 때는 즉각적으로 칭찬하라.

둘째 실수를 했을 때는 질책 대신에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라.

세째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격려하는 하라는 것이고

뒤통수치기 반응이란

잘하고 있을때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가 뭐가 잘못 되기라도 하면 흥분하며 책하고 책임을 묻는것을 말한다.

 

평상시 관심을 가지고 칭찬하고 격려하면 가정생활은 물론 직장생활 자체가 윤택해 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사람은 드물다.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부정적인 면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

뒤통수 치기를 한번이라도 당한 사람은 삶을 절대 열정적으로 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여기서 웨스킹슬리란 사람은 가족을 데리고 범고래 쇼를 보며 가정의 부정적인 면을 없애고 회사에서는 존경받는 상사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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