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소 반대 이미지를 땡겨썼습니다.
'이 블로그는~'으로 시작하는 이미지가 영 이상해서 미카님 이미지를 썼는데, 아무 말도 안 하고 쓰는 게 계속 걸려서요.
나 주말 잘 지냈어? 이렇게 물어볼뻔.ㅠㅠ
하루 쉬었는데도 주말 같네.
광복절 하루는 어땠어?
나는 책도 읽고 그냥저냥
날씨가 꾸리하니깐 우산 안갖고 나가서 비도 살짝 맞고 그랬어.
지금은 필립말로 시리즈 읽는중이야.
미키님.
잘 지내고 계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