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정말 놀라운 책이었다. 우선 내기대감과 책 제목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책이었다는 점에서도 놀라웠지만, 그런 실망감속에서도 나름 배운것이 있다는 점에서도 놀라웠다. 이책은 수련에 대한 이야기라고 난 단정지어 이야기하고 싶다. 수련이라는 것은 몸의 수련도 있지만, 이책은 마음의 수련 스스로 강해지는 마음을 갖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참 어려운 일들을 많이 겪게 된다. 그때마다 흔들리고 상처받고 때로는 뿌리채 뽑히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사람들은 평점심과 흔들리지 않는 굳은 마음을 원하지만, 그것이 매우 쉽지는 않다. 이책은 명상과 단식호흡이라는 수련법을 통해 스스로를 바라보고 단단히 하자는 의도의 책이었다. 사실 명상도 단식호흡도 모르는 나에게 초반 이책은 매우 황당하게 다가왔다. 책 제목만 봐서 어찌 이책이 명상과 단식호흡에 관한 책이라고 알겠는가? 아는 제목을 잘못지은 탓도 된다고 단언한다 ^^ 하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특히 Q&A형식의 책을 읽어가면서 조금씩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있었다. 방법적인 부분은 모르겠지만, 세상을 살아가기위해서 필요한 것중에 하나가 평정심이라는 것은 매우 공감이 갔다. 어떤한 환경속에서도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자신을 휘둘리게 하지 않는 그 힘. 그런 힘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부럽고 바라고 존경하는 일이기도 하다. 책을 모두 읽은 지금도 방법론에 대해서는 의문이 가고 의심이 가지만, 주3일 헬스클럽에 가듯 내 마음의 수련에 대해 조금은 더 고민하고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 그 영원한 숙제를 해결하지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였지만, 정작 우리는 너무 마음의 수련에는 너무 무심한듯 하였다. 그 방법론은 아직 수련으로 정하지는 못하였지만, 마음의 수련을 위해 조금씩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