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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인
이지성 지음 / 다산라이프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만약 성공한 사람들의 know-how를 갖게 된다면....
이런 상상은 참 사람을 기쁘게 하고, 모든 점에서 단번에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속 승호는 그 상상속을 돌아다니며, 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가 이런 좋은 계기를 갖게 된 것은 바로, 좌절때문이었다.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삶에 실증과 인간관계에 대한 좌절 그리고, 빚속에서 허우적 거릴때 천사를 만나게 되고, 그 계기를 통해 그는 시공간 여행을 하게 된다.
승호가 만나는 사람들은 아마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듯한 사람들이다.
고 정주영회장, 오프라 윈프리, KFC 커넬 핼랜드 샌더스, 템플턴 그로스 펀드 설립자 존 템플턴, 유명 화장품 CEO 매리 케이 애시, 전설적인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 고 유일한 회장.
그들에게서 승호는 삶의 희망과 행복을 얻게 된다.
나 역시 그들의 말속에서 그들이 이룬 업적이 아니라, 그들이 살아온 삶에 대한 자세와 위기 관리에 더욱 감명받았다.
감사하라. 사랑과 열정이 충만하라. 삶과 일과 위기에 긍정적이며 새로운 마음을 갖아라.
역시 이 책을 보면서, 생각했다.
이책은 행복한 삶이라는 물고기를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찾고 잡을수 있는 낚시법을 가르쳐주고 있구나 라고.
또한, 행복한 삶은 무엇이 있고 없고보다는 삶을 살아가고 삶을 바라보는 자세와 마음가짐이라고.
그리고, 마치 승호가 된듯, 난 이 책속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치유받고 있었고, 위로받고 있었고, 용기를 얻고 있었다.
말 한마디 한마디 승호와 유명인니 나누는 대화가 마치 내가 그분들께 묻는 듯 생생했고, 적절했다.
과연 나도 행복한 달인이 될수 있을까?
난 어쩌면 달인까지는 될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사회적 잣대로서 성공을 이룰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스스로 불행속으로 몰아가지 않고, 행복의 빛으로 나오려는 노력을 계속적으로 할 수 있을거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