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과 - 벌레 먹은 과일을 황금사과로 만드는 9가지 자기혁신 법칙
캐시 애론슨 지음, 김미경 옮김 / 명진출판사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이렇게 상황과 딱 맞아 떨어지는 책을 만나서 무조건적으로 읽어나갔다.

이런책을 무 비판적으로 읽게 될지 과연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지금 평가와 가치창조의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왜"라는 질문속에 있었다.

이때 만난 책이 황금사과이다.

"왜"가 아니라 당연한 결과이자, 당연한 평가였던 것이다.

너무 나의 입장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평가했다는 점에서 고개가 숙여졌다.

9가지 자신과 주변상황을 파악하고, 행동하는 방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구성방법은 사실 맘에 들지 않았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른사람의 이야기가 엉클어져 있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자체는 거의 금메달이었다.

책을 읽으면 더욱 세세히 알수 있는 그리고, 느낄수 있는 것이지만, 간략히 소개하면,

1. 자신의 가치를 결정하고, 냉정히 판단해야 한다.

이것이 1단계이자 거의 50%라고 판단한다. 난 이부분에서 무척이나 부족함을 느꼈고,

어찌 눈, 귀를 다 막고서 입으로만 이야기를 하려 했는지 개탄하고 반성했다.

 

2. 과속방지턱, 5단계 전략등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맘의 준비 및 선택을 유도하여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도록 하자. 이부분은 사실 누구나 알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3.고객의 특성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신뢰감을 주어 단골로 만들자.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한것도 아니다. 나름 책에서도 분석을 하였고, 우리또한 책이나 오감을 통해 충분히 접할수 있는 부분이다. 

4. 고객들의 반응을 6가지로 설명을 하면서, 거절을 절대로 두려워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선택"이라는 점에서 이부분은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5. 고객과의 신뢰를 확실히 해야만이 성장이 가능하다

 
6.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나, 프레젼테이션을 통해 물건이 팔리도록 해야 한다

친밀하고 밀접한 이야기를 통한 방식이 새로웠다.


7. 역시 공짜라면 사죽을 못쓰는 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간사의 이치이다. 이것을 이용하여 덤을 확실히 그리고, 아이디어를 갖고 진행해야 한다.

 
8.이런 마케팅 부분에서도 멘토라는 이름이 등장하리라고 생각을 누가 했을까? 역시 신뢰와 믿음만이 가능한 멘토링이 여기서도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9. 사람이 사람을 끌어들이고, 사람이 돈도 불러온다는 면에서 사람의 경력과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발전없이는 그 어떤 이론도 필요치 않다는 점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첫번째와 마지막 부분을 정말 온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읽었다.

글 한자한자가 내 상황과 퍼즐맞추기를 하듯이 맞아 떨어지면서,

스스로 무릎을 치게 하였다.

혹 "왜"라는 생각속에 계신다면 이책을 읽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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