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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고 쓰는 Syo
  • Comandante  2023-11-17 11:37  좋아요  l (2)
  • 수능 치셨을줄은 몰랐습니다...!! 고시 치신거 아니었나요...
  • syo  2023-11-17 12:26  좋아요  l (1)
  • 으하하하 추풍님 기준에서 생각하셨나본데, 고시같이 어려운 시험은 제가 감당할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 페넬로페  2023-11-17 11:49  좋아요  l (3)
  • syo님, 반가워요.
    반가운데 이렇게 엉뚱한 소식을 들려 주시는군요 ㅎㅎ
    어제 수능은 킬러 없는 불수능이었다고 하던데, 어쨌든 좀 잘 보신 거 같네요.
    본래 기대한 만큼은 안 나오거든요.
    내년에 대학생이 되는 상큼한 syo가 되시길 기원합니당^^
  • syo  2023-11-17 12:27  좋아요  l (2)
  • 킬러가 있더라구요. 절 죽이던데요? ㅎㅎㅎㅎㅎ 오랜만이고 감사합니다 페넬로페님!
  • 공쟝쟝  2023-11-17 11:59  좋아요  l (2)
  • (앗.. 돌아오기 전에 서양철학 많이 읽어놨어야 했는 데 ㅜㅜㅜ 이제 물 건너갔다...)
    머리카락에 눈이 덮였으나 빗자루로 쓸지 않는 가장 넓은 길 가실 대학생!쇼님 응원합니다.ㅋㅋㅋ
    내년에 대학 가요제에 나오시나요? 고생 많았구, 푹쉬 쇼!
  • syo  2023-11-17 12:28  좋아요  l (2)
  • ㅋㅋㅋㅋㅋㅋ 나 이제 서양철학에 관심없어요. 나는 이제 문학syo야. 엣헴.
  • 수이  2023-11-17 12:11  좋아요  l (1)
  • 멸망이 그대 길에 가당키나 할까. 와락 수고했어. 밥 먹자.
  • syo  2023-11-17 12:29  좋아요  l (2)
  • 내가 좀 수고했지 ㅎㅎㅎㅎㅎ 밥 좋아요 😆
  • 꼬마요정  2023-11-17 12:57  좋아요  l (1)
  • 고생 많으셨어요. 가장 넓은 길은 청소하기 힘들어요…(엥?) 길이 좁든 넓든 syo 님 원하는 길이기만 하면 되죠 머 ㅎㅎ 푹 쉬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내년엔 대학생 쇼님이길!!!!
  • syo  2023-11-18 12:55  좋아요  l (1)
  • 꼬마요정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대학생이라니, 엄청나죠? 좋은 시절인 것 같아요. 남들 교수할 나이에 대학생도 할 수 있는 호시절....
  • blanca  2023-11-17 13:12  좋아요  l (1)
  • 와! syo님 돌아오셨다, 그런데 이런 고퀄의 수능 분석을 가지고 오시다니요! 스윽 읽으려다 너무 좋아 학부모인 저로서는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재독, 삼독해보려 합니다. ^^;;; 헉 30번 답....소오름...저 수리 주관식 찍어 맞춘 여자예요. ㅋㅋㅋ 이제 대학 새내기 syo님 일기 읽을 수 있는 겁니까?
  • syo  2023-11-18 12:56  좋아요  l (1)
  • 와 정겨운 단어 ‘수리‘ ㅎㅎㅎㅎㅎㅎ
    마흔 줄에 대학 일기 되게 독보적인 컨텐츠가 될 것 같네요 ㅎ 제가 다 기대가 되네요. 대학 꼭 가라 나야....
  • syo  2023-11-18 12:57  좋아요  l (2)
  • 페크님 오랜만이네요! 저는 언제나 무탈한 syo입니다!
  • 단발머리  2023-11-17 16:13  좋아요  l (1)
  • 2교시 수학영역에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수학 잘하는 문학syo님! 수고 많았어요! 이제 자주 오는거죠? ㅋㅋㅋㅋㅋㅋ
  • syo  2023-11-18 12:58  좋아요  l (1)
  • 수학으로 감동을 드리고 받다니..... 우리 둘 중 누가 대단한 걸까요? ㅎㅎ
    매일 매일 오려고 노력중입니다!
  • yamoo  2023-11-17 17:12  좋아요  l (1)
  • 헐~~ 오랜만에 출현하셔서 보니, 수능을 보셨군요!
    예전에 뭔가 합격통지서를 받은 페이퍼를 봤는데,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시기 위한 셤을 치셨나봅니다.
    앞으로의 길에 건투를 빌어요! 쇼님^^

    참고로...국어영역에서 문학은 대체로 쉬운데, 올핸 매우 헷갈리는 선지가 많았나봅니다. 문학에서 저렇게 선지를 구성하면 답이 없고 걍 찍어야 됩니다. 문학은 주관적인 해석이 다분한데...출제위원들이 매력적인 오답이라고 저렇게 구성할 시 충분히 그렇게 볼 개연성이 높아 출제 오류가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매력적인 오답을 유도하여 문제없게 선지를 구성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이번 출제위원들이 이 어려운 걸 해냈나봅니다. 그럼에도 국어는 수학처럼 급간 차이가 심하게 나지 않으니 좀 기다려보시면 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도 있어요~~~ㅎㅎ
  • syo  2023-11-18 12:58  좋아요  l (1)
  • 야무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업계분이셨던가요...... 댓글 읽다가 갑자기 두 손이 공손하게 모아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ㅎㅎㅎㅎ
  • 반유행열반인  2023-11-17 18:30  좋아요  l (1)
  • 고생하셨고, 덕분에 아침에 pn다이오드 문제풀이까지 마친 초보 물리러는…60퍼센트 수강한 물리 강의 조용히 드랍하기로 합니다 ㅋㅋㅋ 공대 출신 20년 물리 인생이 어렵다면 머리털 나고 처음 물리하는 나는 생명과학으로 돌아가는 게 맞겠어ㅋㅋㅋ저를 물리로부터 구하셨습니다!!!! (이렇게syo 핑계로 물포자로 돌아간다 ㅋㅋㅋㅋㅋ)
  • syo  2023-11-18 13:00  좋아요  l (2)
  • 제가 물리 녀석과 쌓은 역사가 몇십 년인데, 저도 다른 애들한테 뒷통수 다 맞아도 얘한테 맞을 줄은 몰랐습니다. 수능 결심할 때도, 그래 물리는 워낙 오래 했으니까 든든하다- 하는 점이 파지티브 포인트였었는데요....

    생지러 화이팅입니다. 탐구는 생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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