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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할 일이라도 있습니까? 네,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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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 2024-05-02 13:25
내게 우정과 ‘하나 안의 둘’을 가르쳐준 한나 아렌트. 사유하지 않음―이 폭력이다. 그가 ‘사유’라 칭한 것은 “경험에서 의미를 추구하는 활동”이다. 20세기를 살아낸 한나는 ‘사유하는 법’을 알려주려 했으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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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 평전]
공쟝쟝 | 2024-05-02 11:33
자아는 스스로를 기만한다. 타인에게 영향을 받는다. 자아는 병적이다. 망상한다. 일관성을 가지려고 한다. 그리고 자아는. 변.한.다. 친숙한 이방인. 재밌는 걔를 죽을 때 까지는 데리고 살아야 한다. 누구라서?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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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공쟝쟝 | 2024-05-02 11:07
읽기덕후가 쓴 여전히 존재하는 ‘책 읽는 종족’에 바치는 일종의 헌사. 동족 발견! 단숨에 읽었다. 읽으라. 그것에 복종하는. 읽을 수 없는 것을 읽으라. 그렇게 그냥 읽는 것이 혁명이라는 말. 나는 책을 ‘계속’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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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라, 기도하는 그 ..]
공쟝쟝 | 2024-05-02 10:47
언어에 신경이 있다면. 부름에 촉수 같은 것이 있다면. 잡아채는 목소리는 몸 어딘가에 딱 달라붙어 팔딱대면서 살아있기를 살아있음을 두드리는 충동처럼 느껴져서. 더듬을 수 없는 것을 긁어내 휘젓고 싶어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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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아 비바]
공쟝쟝 | 2024-05-02 10:37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세상의 모든 ‘밥버러지들’에게. 잉여들에게. 어쩌면 그들이 감당해야 할 자기 혐오에게. 연민을. 그저 연민을. ‘어찌할 수 없는 현실’ 로서의 문학.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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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공쟝쟝 | 2024-05-02 10:25
나의 페미 영웅들이 느닷없이 나타나서 격렬하게 싸우며 연대하고, 글을 쓰고, 사랑하고, 그러다 지독하게 질투하고, 처절하게 물어 뜯으며 배신을 거듭하다 끝까지 비열하게 퇴장한다. 헌데 이토록 사랑스럽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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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올바르지 ..]
공쟝쟝 | 2024-05-02 10:14
최고의 페이지 터너 르메트르 할아버지 알고 보니 짱짱 로맨티스트셨던 것.. 애 닳아 죽는 줄ㅜㅜ 이번에 다룬 사건은 프랑스판 국민방위군 이야기이지 싶다, 암튼 그 재미는 읽어야 안다. 모든 장면이 영화의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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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슬픔의 거울]
공쟝쟝 | 2024-05-01 13:35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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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올바르지 ..]
공쟝쟝 | 2024-04-28 09:58
역시 고수들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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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사랑]
공쟝쟝 | 2024-04-24 20:07
인생 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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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처럼 읽기]
공쟝쟝 | 2024-04-24 10:01
병상 읽기와 성가심과 카프카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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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 2024-04-22 17:58
너는 이미 나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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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 2024-04-16 17:02
아구아 비바를 읽는 일은 부자유를 인식하는 일
리뷰
[아구아 비바]
공쟝쟝 | 2024-04-14 13:27
책으로 하는 자기기만에 도가 튼 편
페이퍼
공쟝쟝 | 2024-04-12 14:55
[헤겔 레스토랑]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리뷰
[헤겔 레스토랑]
공쟝쟝 | 2024-04-09 18:08
난폭하다고 밖에 표현 못 하겠는 지젝 식의 헤겔 독해와 그 의미심장한 내기에 경의를 표한다. 나에겐 책을 깊게(강조) 오독할 자유가 있다는 계시처럼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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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레스토랑]
공쟝쟝 | 2024-04-07 23:48
쇼핑몰 광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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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 2024-04-06 00:52
책 잘 읽는 법
페이퍼
공쟝쟝 | 2024-04-05 01:15
대타자의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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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 2024-04-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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