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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멀리서
  • 바람돌이  2026-04-15 10:31  좋아요  l (0)
  • 벚꽃에 가려서 잘 안보이지만 은행나무에 새 잎이 나기 시작한 걸 오늘 아침에 봤어요. 가을이 되어야 존재감을 뽐내는 나무가 사실은 지금부터 자기 존재를 내뿜기 시작한다는걸 새삼스럽게 발견했네요. 그러니 벚꽃이 진다해도 뭐가 슬플까요? 그저 다음에 또 다른 아름다움이 늘 있으니 말이죠. 김혜진 작가의 책이 봄빛이네요. 저도 그 봄빛을 한번 느껴봐야 하겠어요. ^^
  • 자목련  2026-04-15 10:37  좋아요  l (1)
  • 맞아요, 벚꽃은 지고 또 피니까요. 장미가 피면 또 반하겠지요. 빠른 계절의 순환에 정신을 못 차리겠지요. 김혜진의 단편집은 봄빛 그 자체입니다!
  • 잠자냥  2026-04-15 11:14  좋아요  l (0)
  • 우아 전 올해 벚꽃 가득 제대로 못 봤는데 자목련 님 덕분에 봅니다.
    그리고 지금 제 입안에는 땡투향기가 가득합니다. ㅋㅋㅋㅋㅋ
  • blanca  2026-04-15 11:24  좋아요  l (0)
  • 헉, 감탄 나오는 풍경이에요. 빨간 머리 앤 만화 생각나네요.
  • 독서괭  2026-04-15 12:09  좋아요  l (0)
  • 와 벚꽃 너무 아름답네요! 미국 오니 벚꽃이 안 보여요~ 올해는 못 보려나봐요 ㅠ
  • 망고  2026-04-15 12:54  좋아요  l (0)
  • 환상적인 벚꽃터널 풍경입니다😍 바람 불어서 꽃잎이 우수수 날리면 딴세상에 와 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 풍경이에요
    저도 요즘 벚꽃보러 다니는데 갑자기 더워져서 꽃도 일찍 폈고 지금은 거의 지고 있더라고요 이제 곧 작약이 피고 수국을 만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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