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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작약을 기다린다
자목련 2025/04/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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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25-04-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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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한테 ‘손’이나 ‘발’이 없다고 여기는 말은 어쩐지 안 맞지 싶습니다. 풀꽃나무가 사람을 보면, “어머 쟤들은 어떻게 뿌리도 잎도 줄기도 가지도 없어? 저러고 어찌 살아?” 하고 여길는지 모르지만, 정작 풀꽃나무는 사람한테 뿌리나 잎이 없어도 걱정하거나 따지지 않으니까요.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림을 지으려면 늘 들숲메바다를 품을 노릇인데, 우리가 시골을 등지고 서울에 뿌리를 내리면서, 들숲메바다를 통째로 잊어버린 뒤에, 조금이라도 푸른빛이 그리워서, 숨통을 틔우고 싶은 사람이 처음으로 “서울(도시) 겹집(아파트)에서 집에 꽃그릇(화분)을 들였지 싶”습니다. 1970∼80년대까지도 ‘도시 단독주택’에서 살아가는 분들은 마당에 풀꽃나무를 두었을 뿐인데, 풀꽃나무를 더 두고 싶으나 자리가 모자란 탓에 그제서야 꽃그릇도 마련해서 곳곳에 더 놓기도 했고요.
망고
2025-04-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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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딸기 표지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우리집 화분에 심은 딸기가 지금 저렇게 주렁주렁 열렸거든요😄
페넬로페
2025-04-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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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친구인 책인데 요즘 조금 멀어진 느낌입니다. 폭삭 속았수다 보려고
넷플릭스를 구독하는 바람에요 ㅠㅠ
작약의 계절이 왔군요.
덩달아 자목련님께서도 작약같으십니다^^
서곡
2025-04-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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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목련님 저는 이번 4월에 작약꽃을 선물받았어요 네 송이요 너무 예쁘네요 시들어서 꽃송이만 떼어놓았습니다 어서 작약이 도착하길 저도 바래봅니다
책읽는나무
2025-05-0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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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의 작약은 또 어떤 모습일까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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