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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는 젤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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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한나가 되어 ‘나의 미카엘‘을 열망할 시간
리뷰
[나의 미카엘]
젤소민아 | 2025-02-03 00:47
‘개콘‘에서 ‘소통할매‘를 챙겨본다. 호통1세대라면 이경규, 2세대라면 박명수일까. 그들의 ‘호통‘은 웃음이었다면, 김영희의 호통은 소통. 개그는, 통념에 어긋남이다. 일종의 허언같은. 즐거운 허언. 참는 자에게 ..
100자평
[가끔은 조언보다 허언]
젤소민아 | 2025-01-27 04:31
이래도 책값이 비싸다고 할텐가!
리뷰
[호아킨 소로야 - 바다..]
젤소민아 | 2025-01-27 00:11
자기계발서를 잘 읽지 않는다. 좋은 소설과 좋은 논픽션의 서브텍스트에 자기계발서의 본문이 적혀 있다고 믿는 편이다. 이 책의 소개 문구는 흥미롭다. [좋아하는 일보다 싫어하는 일을 먼저 찾아라. 실력이 먼저다..
100자평
[모두가 힘들다고 할 ..]
젤소민아 | 2025-01-26 00:13
괜히 떡볶이가 먹고 싶은 게 아니었어. 괜히 칼국수가 당기는 게 아니었어. 음식이 문제가 아니었어. 풀리지 않은 내 욕구가 문제였어. 삼겹살을 먹고 싶을 때, 난 식욕을 느끼는 게 아니었어. 난 ‘육식‘을 하려는 ..
100자평
[식욕 혁명]
젤소민아 | 2025-01-24 09:56
읽지도 않고 바로 별 다섯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 체호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철학자 랑시에르. ‘무지한 스승‘ 읽고 반했다. 어찌 안 반할쏘냐. 랑시에르가 체호프를!! 책이 도착할 때까지 잠은 다 잤다. 설..
100자평
[체호프에 관하여]
젤소민아 | 2025-01-24 09:52
소장용으로 이미 두권 있다. 하나는 밑줄 벅벅 긋기용. 하나는 깨끗 보관용. 그런데 또 나왔네. 뭐가 다른지 모르지만 일단 사고 보기. 창조는 편집이다. 하모요, 하모요.
100자평
[에디톨로지 (스페셜 ..]
젤소민아 | 2025-01-24 09:50
160년 전 소설에서 건져 올린 조각 하나
리뷰
[지하에서 쓴 수기]
젤소민아 | 2025-01-23 07:05
이 푸 투안 선생께서 책에 [음악을 ‘집‘으로 생각한 사람의 한 예]로 브루노 발터를 들어서 찾아왔다. 음악을 ‘집‘으로 생각한 사람이라면 음악을 단지 ‘소리‘로만 다루지 않았을 거다, 싶어서. ‘소리‘와 더불어 무..
100자평
[음악과 연주]
젤소민아 | 2025-01-18 05:00
소설에선 장면이 바뀔 때 티를 낸다. 한줄을 띄우거나 ‘전환‘의 접속사를 쓰든가. 영화는 훨씬 더 작은 조각의 연결, 분절의 이음. 수용자가 그걸 적게 느낄수록 명작영화. 감쪽같고 절묘한 이음매를 위해 어쩌면 감..
100자평
[닐스 안데르센의 영화..]
젤소민아 | 2025-01-17 02:20
우리 눈에 수시로 띄지만 못 보았다 여기고 싶은 군집. 인류사 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대미문의 계급. 호모 사피엔스 시절엔 있었을까. 슬럼. 그땐 모두가 슬럼 상태였을까. 사냥한 날 한 끼만큼은 그래도 배불..
100자평
[슬럼, 지구를 뒤덮다]
젤소민아 | 2025-01-13 00:40
더는 발을 떨지 않게 되는 기다림이라니
리뷰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
젤소민아 | 2025-01-08 04:50
모 일간지 2025년도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원고>라는 제목만 봤는데 꼴깍, 부럽고! 더럭, 두렵고! 불끈, 의지가 솟네요! 신인들에게 이런 자리 내주시는 출..
100자평
[두 번째 원고]
젤소민아 | 2024-12-24 05:22
새로운 단어를 하나 알면 새로운 우주가 열리는 셈,이라고 누가 그랬다. 난, ‘사랑‘이란 단어를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서 처음 접했을까? 누군지 모른다. 사랑, 만큼은 단어가 아니라 마음으로 열리는 우주라서......
100자평
[단어가 품은 세계]
젤소민아 | 2024-12-16 06:45
‘폭풍의 언덕‘ 번역본 5권 첫 문장 번역 비교해보고 깜짝
리뷰
[폭풍의 언덕]
젤소민아 | 2024-11-27 02:34
윌북콜렉션은 표지가 아취 있달까. 시끄럽게 떠들지 않아 좋다. 에밀졸라, 케이트 쇼핑인데 뭘 더 떠들어야 할텐가. ‘테레즈 라깽‘은 박이문님 번역 버전이 있으니 같이 읽을 참이다. 세 권 다 구매 결심할 정도로 ..
100자평
[윌북 클래식 불꽃 컬..]
젤소민아 | 2024-11-18 00:05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20대 시인. 무려 98년생.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라 하니, 바꿔 읽어 보...려다가 못했다.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란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멸종과 사랑? 이럼 되나? 괜히, 시키는..
100자평
[사랑과 멸종을 바꿔 ..]
젤소민아 | 2024-11-04 06:36
그럽시다 조르바, 같이 오릅시다!
리뷰
[그리스인 조르바]
젤소민아 | 2024-10-31 00:17
내가 믿는 ‘저자‘는 저자답게, 쓰는 사람이다. 시인이 시는 안 쓰고 맨날 에세이만 내거나 소설가가 내는 소설과 소설 사이가 5년을 넘기면, 쓰는 이로 잘 믿어지지 않게 된다. 한병철은 쓴다. 저자답게. 사유한다. ..
100자평
[관조하는 삶]
젤소민아 | 2024-10-26 08:34
버려지는 피아노를 만지며
리뷰
[피아노에 관한 생각]
젤소민아 | 2024-10-1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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