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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는 젤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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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스 스테그너를 읽고 싶다!!
리뷰
[버리는 글쓰기]
젤소민아 | 2025-07-29 13:36
내 방 벽에는 미술사를 한눈에 정리한 도표가 붙어 있다. 매일 로션 바르고 머리 빗으며 눈도장 찍듯 쳐다보지만 머리에 안 들어왔다. 나는 이제 어떤 그림을 보면서 그림에 적혀 있지 않은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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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의 비밀, 그때 그..]
젤소민아 | 2025-07-28 03:01
문학사에 이렇게나 즐거운 예가 있었던가. 정보라의 소설을 번역해서 맨부커 후보로 올렸던 안톤 허가 소설을 쓰고 정보라가 번역. 즐거운 역할 바꾸기. 한국 소설이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번역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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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향하여]
젤소민아 | 2025-07-23 07:02
미국적인 원서와 한국적인 번역문, 그 간극은 필요하다
리뷰
[자살의 전설]
젤소민아 | 2025-07-21 00:09
오래 걸려 읽게 될 줄 알면서, 혹은 아예 도전 못하게 될 줄 알면서, 혹은 책꽂이 구석 깊은 곳으로 밀어넣게 될 줄 알면서, 사고 마는 책. 이런 책. 이렇게 말을 해놨으니, 오기가 발동해서라도 꼭 읽어 보고야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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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비평사 읽기]
젤소민아 | 2025-07-18 03:51
책에 대한 소개말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구매결심. 표지 색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인데, 정말 정확한 바로 그 shade이기 때문이다. 한치도 어긋나지 않게. 살면서 ˝이거다!˝ 하고, 자기도 모르게 손뼉치게 되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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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을 보는 방식]
젤소민아 | 2025-07-11 06:17
소설 속에서 만나는 ‘무책임한‘ 소설가들
리뷰
[챔피언들의 아침식사]
젤소민아 | 2025-07-05 02:55
알라딘 서재에서 드디어 맺은 ‘친구 사이‘
페이퍼
젤소민아 | 2025-07-04 23:06
바로 이런 책이다. 작가의 의도를 한 줄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면 ‘하느님, 감사합니다‘ 할. 제발트의 소설은 단 한 단락도 이해하지 못했다. 텍스트만 이해했다. 제발트의 소설을 전부 이해할 수 있다면 난 훌륭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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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유령]
젤소민아 | 2025-07-03 23:20
작가의 의도를 백만분의 일이라도 파악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리뷰
[보르헤스와 열한 개의..]
젤소민아 | 2025-07-01 06:49
나의 부재를 가리키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리뷰
[미겔 스트리트]
젤소민아 | 2025-06-30 03:13
예술에서 ‘침묵‘의 효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리뷰
[브레송이 말하는 브레..]
젤소민아 | 2025-06-28 00:54
신춘문예 등 문학 공모전에서 낙선한 작품으로 묶은 소설집이란다. 그러나 ‘실패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심사평이 같이 실렸다는데 그렇다면 결선이나 최종경합에 오른 작품들이다. 말하자면, 범작은 넘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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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
젤소민아 | 2025-06-27 02:42
오호~. <이방인>이란 걸출한 제목을 포기하다니. 그 용기에 일단 박수. 이안,이라...다른 사람이자 두 명의 사람...역자 이름은 또 ‘이기언‘. 묘하게 뭔가 심상찮은 일이 일어날 듯한 느낌이 든다.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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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 (무선)]
젤소민아 | 2025-06-26 02:21
‘메모‘에 관한 책은 늘 산다. 그러면서 늘 생각한다. 왜 책까지 사는 거지? 메모는 그냥 하면 되는데. 늘 메모하는데! 그래놓고 이 책 또 산다. 나보다 메모를 분명히 비교도 안 되게 잘 할 것 같은 사람이 쓴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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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메모의 묘미]
젤소민아 | 2025-06-26 00:04
무조건 읽고 싶다. 작가들은 원래 좀 예민한 구석이 있거나 전체가 다 예민할 수 있는데 릴케, 발저, 헤세 같은 거장 작가들을 상대해야 했던 출판인이라....거장의 예민함을 목전에서 임했을 그의 태세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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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작가를 출판합..]
젤소민아 | 2025-06-25 23:19
더할 수 없이 딱 맞는 제목
페이퍼
젤소민아 | 2025-06-23 06:15
손택이 ‘상실‘을 알고 쓴다면 디디온은 ‘상실‘을 알고 싶어 쓴다. 손택은 ‘상실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쓰고 디디온은 ‘상실‘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쓴다. 한 사람은 상실을 아파하고, 한 사람은 상실을 관찰한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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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
젤소민아 | 2025-06-20 03:51
자신의 존재에 관해 입 다문 채 떠난 존재들
리뷰
[단 한 번의 삶]
젤소민아 | 2025-06-14 23:01
우리나라에서 책 제일 많이 읽는다고 할 만한 분이 좋다고 소개해주셔서 아무것도 안 따지고 장바구니에 넣었다. 무조건 좋다고 하셨다. 그분이 무조건 좋다고 하면 그럴 가능성이 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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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씨는 어디로 가세..]
젤소민아 | 2025-06-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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