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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는 젤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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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아직 잘은 모르겠으나, 근자에 본 책 중 제목이 제일 근사한 것같다. 뼈의 운명이라. 그러고보니, 우리에게 운명이란 게 있다면, 어쩐지 그게 스민 장소는 뼈일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운명이 심장에 깃들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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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자기 뼈의 운명..]
젤소민아 | 2026-10-08 13:45
꺅꺅꺅!! 손더스 교수니임!! 손더스를 모른다면 ‘바르도의 링컨‘을 일단 읽어보시길. 그리고 ‘패스토럴리아‘에 이어 그의 소설 작법서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를 읽으시길. 그러면 누구나 ‘교수님‘이라고 부르게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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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날]
젤소민아 | 2026-10-07 08:26
나는 엄마 잃고 이보다 더 슬퍼하는 인물을 본 적 없다
리뷰
[엄마도 아시다시피]
젤소민아 | 2026-10-05 12:36
이 책이 그렇게 명저라는데 번역이 안됨. 영어로 읽을 생각하니 갑갑. Textual Pictures/Pictorial Texts. 각각 한 챕터씩. 이런 개념으로 미술과 문학을 접근한 책이 있던가. 있으면 누가 좀 알려주시길. 텍스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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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Theory: Essa..]
젤소민아 | 2026-09-26 23:43
이 소설 읽는 중에, 혹은 읽고 나서 땅콩죽 해 먹은 사람, 손 드시오. 난 지금 먹으면서 이거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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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조각 시간]
젤소민아 | 2026-09-26 02:56
개정판이라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여기 리뷰가 하나도 없는데, 곧 줄줄이 달릴 것이다. <가능한 사랑>을 보고 왔다면. 무엇에든 1등을 한 번쯤은 하고 싶었는데, 이 소설집에 리뷰 1등하고, 오래도록 뿌듯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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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천에는 똥이 많다]
젤소민아 | 2026-09-26 02:53
그림과 소설이 동시에 하는 질문
리뷰
[르네 마그리트]
젤소민아 | 2026-09-22 13:16
‘재난‘의 반대말은 ‘일상‘이었구나
페이퍼
젤소민아 | 2026-09-21 13:25
나는 이 책을 읽고 소설의 역사와 소설의 철학과 소설의 사명을 배웠다. 전적으로 이책에만 은혜입은 건 아니지만 소설가가 될 수 있었던 것에 이 책이 끼친 영향은 몹시 크다. 리뷰가 하나도 없고, 2700원에 중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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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운명]
젤소민아 | 2026-09-21 02:01
문학평론가의 모습을 한 철학자. 그의 아무책이나 펼쳐 단어들을 정리하면, 그게 철학 개념집이 된다. 하긴, 문학과 철학을 따로 볼 수 있나. 명작고전소설이 위대한 이유는, 당시 소설가들 모두가 철학자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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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만약에]
젤소민아 | 2026-09-20 23:07
겉으로는 ‘장애‘를 이야기하나 내면에는 ‘윤리‘를 담았다. 윤리를 이렇게 따스하게 풀어갈 수 있다는 게 소설이란 문학의 힘이 아닐지. 아스퍼거 아버지를 둔 아들의 아스퍼거 친구. 중간에 삽지로 들어간 장들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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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젤소민아 | 2026-09-18 07:49
따져보면, 나는 이전 직업 어디쯤에서 ‘저널리스트‘를 지나왔거나 지나가고 있는 사람의 책은 보이는 대로 사서 읽는 것 같다. 저널리스트의 어떤 면이 남다른 글을 가능케할까 생각해 본 지는 오래됐다. 모르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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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를 기울이는 법]
젤소민아 | 2026-09-17 06:41
알라딘 금단 증상을 겪고
페이퍼
젤소민아 | 2026-09-15 23:02
고통은 그 고통을 피하려고 우리가 쉽게 믿어버린 다른 사람의 거짓말, 혹은 우리가 스스로에게 한 거짓말에서 비롯된다.>>이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읽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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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스스로에게 하..]
젤소민아 | 2026-09-14 03:23
아버지는 하모니카를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고향의 봄‘ 첫 두어 소절 부는 걸 딱 한 번 보았다. 아버지는 하모니카를 밖에서 불었던 것 같다. 아버지의 하모니카 소리를 들었다면 아버지를 기억해 줬음 좋겠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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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시간 속에서..]
젤소민아 | 2026-09-01 09:22
‘노점상‘의 ‘노‘자가 ‘길‘이 아니라 ‘이슬‘이라고. 찾아보니 그러네? ‘노숙자‘도 ‘길에서‘ 자는 사람이 아니라 ‘이슬맞고‘ 자는 사람이라고! 책 소개글 일부만 봤는데도 놀랄 만한 게 더글더글하다. 아, 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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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어른의 한..]
젤소민아 | 2026-08-28 06:25
한때 번역을 했다. 적지 않게 했다. 이젠 안 한다. 한 번 작업 시작하면 식음전폐는 기본이다. 온통 머릿속으로 그 책 생각만 해야 한다. 가족도 놓았고, 건강도 놓았다. 번역에 등돌리고 십년이 흘렀다. ‘번역‘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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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의 철학]
젤소민아 | 2026-08-26 08:19
‘환경‘ 테마의 책은 책 살 때 한권은 집어넣고 있다. 나도 인류에 들어가니 뭔가 해야 할 것 같아서. 아무 생각 안하고 있기엔 너무 양심에 찔려 책 읽는 동안만이라도 생각하려고. 이 책 덕에 이제부턴 책 안 읽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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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뼈와 플라스틱]
젤소민아 | 2026-08-26 03:34
‘소통‘에 관한 책인데 목차와 소개 텍스트가 어째, 몹시 인문학적인 거다. 사유와 철학에 가까운. 저자를 보니, 정희진. 그에 관해 잘은 모르지만 영화관련, 페미니즘 에세이를 몇 권 읽었다. ‘소통‘이라니, 그에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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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내가 대화할 ..]
젤소민아 | 2026-08-26 03:25
무언가를 잊지 않기 위해 읽어야 할 책이 있다. 조직의 횡포는 그 내부인에게 보이지 않는다. 특히 그 조직이 작은 이익이라도 건네고 있다면, 타인에게 향하는 부당함은 놀랍도록 쉽게 시야 밖으로 밀려난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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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젤소민아 | 2026-08-2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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