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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는 젤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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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몇 장 보다가 원서로 읽고 싶어졌다. 번역문이 좋다. 좋은 번역은 작품을 빛나게 한다. 근데 빛나기 이전의 어둠 속 작품을 만나고 싶을 때가 있다.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는 결핍을 감수해야 하겠지만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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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된,]
젤소민아 | 2025-08-27 02:39
나의 최애 테마. 클래식 명작 소설의 영향. 콕 집어 말할 수 없지만, 아니, 그래서 더 찬란한 아우라. 시대 배경, 인물 특성 모두 지금과는 다르지만, 그 이질감 따윈 일말의 방해가 되지 않는. 좋은 소설에서 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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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사계]
젤소민아 | 2025-08-27 02:31
[오코너매일독서]농담으로 가득찬 집에서 어른들의 진담을 앙망한 아이
페이퍼
젤소민아 | 2025-08-24 08:21
자고로, 흥정은 잘해야 하는 법
페이퍼
젤소민아 | 2025-08-23 14:27
내가 아주 존경하는 이름 같은 두 분의 학자가 있다. 병자, 철자. 병철. 한병철. 나병철. 이름이 곧 개념이요, 이론인. 기표와 기의가 합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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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물결과 타자의..]
젤소민아 | 2025-08-22 07:20
셰익스피어가 직접 새긴 서브텍스트,라고 제목을 붙였어도 매력적이었을 듯. 셰익스피어 문학 행간을 읽는 연습. 대가들의 대가의 서브텍스트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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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영감노트]
젤소민아 | 2025-08-22 04:42
욕망을 위임하는 자여, 배제될지니-이녹과 고릴라
리뷰
[플래너리 오코너]
젤소민아 | 2025-08-21 11:51
모야, 모야...그리기도 전에, 뭉클했다. 수채화로 드러난 골목들이 왜 이렇게 짠한지. 제목으로 한 저자의 약속이 지켜질 것 같다. 그리다가 뭉클할 것 같다. 보는 순간, 샀다. 그릴 것이다. 그리고 제대로 뭉클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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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가, 뭉클]
젤소민아 | 2025-08-20 06:48
한국어를 이렇게 곱게 어루만져 쓸 수 있는 저술가가 몇 명이나 될까. 누구는 묘사를 잘하고 누구는 문장을 잘 만든다. 김영민(님_감히 존칭을 생략못하것다)은 한국어 단어를 진일보시키는 분. 삿된 추억의 자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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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론]
젤소민아 | 2025-08-20 05:56
어지간하면 별 다섯개 안 매긴다. 자신이 없어서다. 내가 자신이 없어서. 그런데 이 산문집은 읽기도 전에 다섯개. 왜냐하면 산문을 제일 ‘맛깔나게‘ 잘 쓴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작가가 서한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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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내가 원한 것]
젤소민아 | 2025-08-17 10:50
나의 일주일을 책임질 책들(8월 3주)
페이퍼
젤소민아 | 2025-08-12 12:52
그러네. 그러고 보니, 버지니아 울프의 단편은 읽은 적이 없네. 없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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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단편선]
젤소민아 | 2025-08-12 06:51
완전히 새로운, 아니 깊은 소설 독서법
리뷰
[막막한 독서]
젤소민아 | 2025-08-10 03:44
자리의 이동, 고독의 생성
페이퍼
젤소민아 | 2025-08-10 02:42
우연한 책에서 우연한 텍스트를 접할 때의 기쁨. [모든 사진은 저마다 돌이킬 수 없는 시간과 공간으로부터 태어나기에 사진의 본질은 언제나 공평하다] 이 문장이 깊은 이유는, ‘사진‘의 가능한 대체어 때문.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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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
젤소민아 | 2025-08-08 03:05
커버스토리가 뭉클. 고향 만들기. 그러고 보니, 요즘 고향 이야기를 하는 이가 없다. 내 주변만 해도. 고향이 밀려난 곳은 어딜지. 지도에서 사라진 건 아닐텐데. 이번호‘를 읽으며 종이 위에서라도 고향을 다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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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터 Littor 2025.8.9]
젤소민아 | 2025-08-08 01:35
걸작은 번역도 걸출하길 바라마지 않으며
페이퍼
젤소민아 | 2025-08-07 12:13
칠레의 정치상은 우리의 그것과 흡사하다. 그래서 두 민중의 삶도 거의 겹친다. 독재정권이 빚은 칠레의 상흔은 디스파레시도, ‘실종‘이다. 우리의 것은 무엇일까. 그 혼곤한 시간을 살아내고 또 살고 있는 작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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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젤소민아 | 2025-08-05 00:09
같은 소설을 이미 이종의 번역본으로 2권 갖고 있다. 그런데 또 이걸 사는 이유는 ‘~습니다‘체로 옮겨져서다. 종결어를 이렇게 바꾼다고? <나사의 회전>을? 다시 생각해 보니, 오호~. 어울린다. 세밀한 역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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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의 회전]
젤소민아 | 2025-08-03 05:12
단어가 부족해, 뭔가 딱 떨어지게 말할 수 없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의 종류. 물론, 소설 다음으로. 배울 게 많고, 생각할 게 많고, 건질 게 많고, 외울 게 많고, 놀랄 게 많은. 이런 게 다 기대되는 책.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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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젤소민아 | 2025-08-03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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