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소설 부는 젤소민아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재밌겠다...하다가 미안해지는 책. 세상에서 제일 추운 곳을 다룬 유튜브를 보았다. 밤새 자동차 엔진을 끄면 안 되는 곳. 저런 데서 왜 살지? 그 생각하다 바로 죄인 되었다. 영상 마지막에 나온 자막 때문이다. 그..
100자평
[극한 생존]
젤소민아 | 2025-12-29 22:18
감각의 촉수를 세워 소설의 중심부에 머무르기
리뷰
[소설과 소설가]
젤소민아 | 2025-12-28 15:21
제정신병자들. 이 여섯글자 안에 나를 포함해 바로 내 옆에 사람, 조금 멀리 있는 사람, 아주 멀리 있는 사람들까지 전부...그 전부가 선 자리를 읽어냈다. 제자리에 정신이 박혀 있어도 병자(들). 이제 어떤 점에서..
100자평
[제정신병자들]
젤소민아 | 2025-12-28 04:58
오, 거장의 공포라... 나는 김인숙 소설가의 <조동옥 파비안느>를 읽은 뒤로는 모성을 다룬 다른 소설을 읽을 수가 없다. 그 작품에서 모성이 겪는 통증의 극대치를 체험해 버려서. 김인숙의 공포에 신뢰가 가..
100자평
[자작나무 숲]
젤소민아 | 2025-12-25 11:44
시집제목이 [소설책]이다. 미소설/비소설/레이어드. 시에서 소설로 가지 못하고, 소설이 시로 가지 못할 이유는 없다. 어차피 문학이다. 경계를 허무는가, 경계를 보듬는가. 진실해지기 위해 소설을 연기한다는 시인..
100자평
[소설책]
젤소민아 | 2025-12-23 11:51
한병철이다. 일단 장바구니에 넣자.
100자평
[신에 관하여]
젤소민아 | 2025-12-18 05:16
음악 책을 좋아한다. 글을 쓰기 때문이다. 글과 미술, 음악의 연관성을 더 일찍 알았어야 했다. 글 쓰는 사람이라면 이 책, 읽어야 할 것 같다. 이 문장 때문이다. [재즈든 현악 4중주든 연주자에게 가장 치명적인 ..
100자평
[음악에 관한 몇 가지 ..]
젤소민아 | 2025-12-16 23:59
어쩌면 우리 삶은 그로테스크해서 슬픈 지도 모른다. 아니, 슬퍼서 그로테스크한 지도. 나는 슬픔이 슬프기 전에 우선, 두렵다. 두려움과 무서움과 그로테스크는 한 줄에 서 있다. 슬픔이 두려워 그로테스크해지는 ..
100자평
[비신비]
젤소민아 | 2025-12-12 03:21
아무나 쓸 수 없는 책을 좋아한다. 그런 책에는 쉽게 말해지지 않는 진심, 단단하게 눌러 쓴 문장의 온도 같은 게 있다. 한국인 최초로 뭐뭐뭐하는 저자의 이력보다 눈에 띈 건, ‘변방에서‘란 단어. 아무나 쓸 수 없..
100자평
[이피세世]
젤소민아 | 2025-12-09 22:41
책제목보다 번역자 이름 보고 샀다
100자평
[아름답고 살벌하고 웃..]
젤소민아 | 2025-12-09 21:54
다시 읽기 참 좋은 책
페이퍼
젤소민아 | 2025-12-08 07:02
에세이에서 ‘나‘하고 사이에 ‘거리두기‘의 중요성
페이퍼
젤소민아 | 2025-12-07 06:52
2025 서재의 달인!!!
페이퍼
젤소민아 | 2025-12-05 23:37
며칠 전 제인 오스틴을 다시 읽는 책을 봤는데, 또 제인 오스틴. 신간을 하나하나 구경 중인데 이건 마치 알고리즘? 이것은 아마도, 내게 제인 오스틴을 읽으라는 하늘의 계시? 내가 뭐라고. ^^ 그러나 책꽂이 저 뒤..
100자평
[제인 오스틴의 책장]
젤소민아 | 2025-12-05 23:17
음악과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 그것으로 할 수 없는 것들. 이 책의 제목에 나처럼 심장 뛴 사람 손! 난 내 심장을 믿기에 무조건 샀다.
100자평
[음악과 말로 할 수 없..]
젤소민아 | 2025-12-04 23:08
작가 소개에서 울컥, 했다!
리뷰
[제인 오스틴을 처방해..]
젤소민아 | 2025-12-03 03:44
이 빌어먹을 책. 처음에는 그저 낮은 윙윙거림에 불과했다...이 책의 머리말 첫문장이다. 이 책은 논픽션이지만 문학이 겹친다. 모든 문학은 여기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낮은 윙윙거림. 문학하는 사람들에게 윙윙거..
100자평
[야생의 존재]
젤소민아 | 2025-12-03 03:33
언젠가부터 비평집을 읽는다. 내가 보지 못한 행간을 뚫는 눈. 작품과 세계 사이에 놓인 얇은 막을 비평가의 언어가 살짝 벌려주고 그 틈으로 내가 내놓을 소설의 문장들을 미리 엿보는 느낌. 그래서 비평가는 늘 소..
100자평
[어떤 사랑의 무대]
젤소민아 | 2025-12-03 03:29
와...제목 봐라...헤맨 만큼 내 땅. 제목에 꽂혀 사게 되는 책들은 거의 실패가 없었다. 제목을 그 정도 뽑을 정도면 얼마나 그 텍스트를 끌어안고 고군분투했겠는가. 물론, 그렇다고 무조건 좋은 책이라는 보장은 ..
100자평
[헤맨 만큼 내 땅이다]
젤소민아 | 2025-11-21 08:12
왓, 재밌겠다! 진짜로 책 좋아하고 진짜로 책 많이 읽고 진짜로 책을 많이 사 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책. 진짜로 그런 사람들은 진짜로 그런 사람들을 알아본다.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사다 보면 책갖고 별짓 다하게..
100자평
[책, 읽는 재미 말고]
젤소민아 | 2025-11-21 08:09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