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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는 젤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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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쓸 수 없는 책을 좋아한다. 그런 책에는 쉽게 말해지지 않는 진심, 단단하게 눌러 쓴 문장의 온도 같은 게 있다. 한국인 최초로 뭐뭐뭐하는 저자의 이력보다 눈에 띈 건, ‘변방에서‘란 단어. 아무나 쓸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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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세世]
젤소민아 | 2025-12-09 22:41
책제목보다 번역자 이름 보고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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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살벌하고 웃..]
젤소민아 | 2025-12-09 21:54
다시 읽기 참 좋은 책
페이퍼
젤소민아 | 2025-12-08 07:02
에세이에서 ‘나‘하고 사이에 ‘거리두기‘의 중요성
페이퍼
젤소민아 | 2025-12-07 06:52
2025 서재의 달인!!!
페이퍼
젤소민아 | 2025-12-05 23:37
며칠 전 제인 오스틴을 다시 읽는 책을 봤는데, 또 제인 오스틴. 신간을 하나하나 구경 중인데 이건 마치 알고리즘? 이것은 아마도, 내게 제인 오스틴을 읽으라는 하늘의 계시? 내가 뭐라고. ^^ 그러나 책꽂이 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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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의 책장]
젤소민아 | 2025-12-05 23:17
음악과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 그것으로 할 수 없는 것들. 이 책의 제목에 나처럼 심장 뛴 사람 손! 난 내 심장을 믿기에 무조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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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말로 할 수 없..]
젤소민아 | 2025-12-04 23:08
작가 소개에서 울컥, 했다!
리뷰
[제인 오스틴을 처방해..]
젤소민아 | 2025-12-03 03:44
이 빌어먹을 책. 처음에는 그저 낮은 윙윙거림에 불과했다...이 책의 머리말 첫문장이다. 이 책은 논픽션이지만 문학이 겹친다. 모든 문학은 여기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낮은 윙윙거림. 문학하는 사람들에게 윙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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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존재]
젤소민아 | 2025-12-03 03:33
언젠가부터 비평집을 읽는다. 내가 보지 못한 행간을 뚫는 눈. 작품과 세계 사이에 놓인 얇은 막을 비평가의 언어가 살짝 벌려주고 그 틈으로 내가 내놓을 소설의 문장들을 미리 엿보는 느낌. 그래서 비평가는 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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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랑의 무대]
젤소민아 | 2025-12-03 03:29
와...제목 봐라...헤맨 만큼 내 땅. 제목에 꽂혀 사게 되는 책들은 거의 실패가 없었다. 제목을 그 정도 뽑을 정도면 얼마나 그 텍스트를 끌어안고 고군분투했겠는가. 물론, 그렇다고 무조건 좋은 책이라는 보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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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맨 만큼 내 땅이다]
젤소민아 | 2025-11-21 08:12
왓, 재밌겠다! 진짜로 책 좋아하고 진짜로 책 많이 읽고 진짜로 책을 많이 사 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책. 진짜로 그런 사람들은 진짜로 그런 사람들을 알아본다.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사다 보면 책갖고 별짓 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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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재미 말고]
젤소민아 | 2025-11-21 08:09
기억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의 돌발
리뷰
[기억·서사]
젤소민아 | 2025-11-19 02:08
읽어보고 싶다...고 느끼는 순간, 죄책감도 느꼈다. 그래도 우린 살아야겠지. 먼저 떠난 분의 죽음이 의미를 찾는데 터럭만 한 기여라도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기여가 이 책을 ‘읽음‘이라고 여겨진다. 그 의미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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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낼 용기]
젤소민아 | 2025-11-08 23:29
근 십 년 사이 접한 책 제목 중 가장 구미 당기는! 안 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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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 흰닭, 파드레,..]
젤소민아 | 2025-11-08 23:24
그러니까...우리도 이제는 소설(문학)의 ‘syntax‘를 말할 때가 되었다니까. 마음을 잡아당기는 줄거리도 아니고, 유려한 문장의 남발도 아닌데 이상하게 잔상처럼 남는 소설. 그건 바로 ‘syntax‘의 활용이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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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빙빙 팡 터..]
젤소민아 | 2025-11-07 01:13
나는 재즈에 대해 문외한이다. 그러나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귀 기울이게 된다. 플라톤이 말한 ‘무지를 자각한 사랑’처럼, 이 모름이 내 애정의 시작이다. 아감벤이 말한 ‘잠재성‘처럼, 아직 모르는 상태야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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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역사]
젤소민아 | 2025-11-06 21:03
과거와 기억의 안개 속에서 길어 올린 서사의 실을 인형술사처럼 교묘히 조율하는 작가. 그의 문장은 결코 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 한 올의 기억이 다른 올을 끌어당기며, 마침내 서사는 스스로의 형체를 만들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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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완성하기 위하..]
젤소민아 | 2025-11-06 01:19
인생을 뒤흔든 피아노 선생이라....<속죄>에서의 그 빛나는 서사력을 감안할 때 피아노 레슨을 둘러싸고 펼쳐질 서사의 파동이 궁금해진다. 피아노도 좋아하고 레슨도 좋아하고 이안 매큐언도 좋아하니 읽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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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젤소민아 | 2025-11-06 01:14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고? 몇 번 읽어도 모르겠던 <시학>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소설은 ‘인물과 상황 속에 존재하는 모든 가능성‘을 ‘디나미스‘ 상태로 두지 않고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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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빙빙 팡 터..]
젤소민아 | 2025-11-0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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