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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스
  • 은하수  2024-04-15 12:23  좋아요  l (1)
  • 1등인거 같은데.,
    책탑이 없다니... 왜 허무하죠 ㅠㅠ
    저도 눈여 본방사수!!!~~^^
    남남 보고 윤은성, 전재준... 박성훈 배우 좋아했는데 참 이해할 수 없는 남 캐릭터... 부글부글했는데
    결정적으로 거짓말까지... 어떻게 그런 거짓말까지 하는 거뉘...
    살려줬다는데도 싫은 해인 그 표정... 돌변해서 뭔 일 날까 무섭더라고요
  • 다락방  2024-04-15 12:31  좋아요  l (1)
  • 자기 옆에 두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잡기 위해서 거짓말까지 하는 것 같은데, 진실이 밝혀지면 더 정나미 떨어질텐데 아무튼 이해하지 못할 어릭석음 입니다. 마음 뭔지, 그 마음은 정말 해인을 사랑하는 마음일까요? 저는 해인이 옆에 있음으로 비로소 완성되는 자신의 모습에 취한게 아닌가 싶어요. 으.. 제가 정말 싫어하는 마음 입니다.

    다음주에는 책탑 사진이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 잠자냥  2024-04-15 12:49  좋아요  l (3)
  • 허르ㅡㅡㅡㅡ...탑이 없다니... 허무하다...-_-;
    빻은 글 읽고 싶네요. 검색해봐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오잉? 타미는 완전 어른이네요?!
    다락방 님 글만 읽으면 아직도 애기애기한데.. ㅎㅎ 언제 저렇게 컸나요!

    밑줄이라는 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면 내가 그은 밑줄인데도 나 스스로 오그라들 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엔 거의 안 긋는데...
    호감 가는 사람이 나랑 똑같은 책에 밑줄 그은 거 보면 구라치고 싶을 거 같기도 하네요.
  • 다락방  2024-04-16 09:07  좋아요  l (1)
  • 이번주도 이제 화요일을 시작했는데 저는 아직 책을 안사고 있습니다. 이대로 저는 2024년에 책을 사지 않는걸까요? ㅋㅋ
    타미 아주 쑥쑥 자라고 있어요. 이제 제할머니 키를 넘겼습니다. 우리 타미 흑흑흑 ㅠㅠ

    저는 요즘에 밑줄 안긋고 플래그만 붙이는 편이긴 한데 그건 다시 팔기 위해서.. 입니다. 읽다가 팔지 않을 것 같으면 사정 없이 그어버립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나중에 제가 그은 밑줄 보고 제가 오그라들때도 있더라고요. 으으 이건 누가 안봤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호감가는 감정이란 거, 참 오래 잊고 살고 있네요. 인생...그러나 인간은 본디 외로운 존재!!
  • 얄라알라  2024-04-15 13:41  좋아요  l (1)
  • 그렇게나 바쁘신대도...친구1 친구2 그 호칭이 익명 숫자인데.애정 뿜뿜으로 느껴집니다
  • 다락방  2024-04-16 09:08  좋아요  l (1)
  • 학교 다닐 때는 미처 몰랐던 기쁨이에요.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라는 거요. 제게 알라딘에서 만난 친구들이 특별한 이유는 우리가 함께 책을 읽는 사람들이라는 사실 때문인 것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
  • 망고  2024-04-15 14:35  좋아요  l (2)
  • 저는 안되나요 왜 따라 부르고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락방  2024-04-16 09:08  좋아요  l (1)
  • 굉장히 처절한 노래죠. 저도 막 흐느끼며 따라 부르게 되긴 하지만, 그러다가도 ‘안돼, 그러면 안돼, 너 자신에게 그러지마, 그게 뭐야‘ 막 이렇게 됩니다. ㅋㅋㅋㅋ 저는 휘성의 그 노래도 따라불렀습니다.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던 때가 저도 있어서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망고  2024-04-16 09:35  좋아요  l (0)
  • 다락방님 안 흐느끼면 안되나요ㅋㅋㅋㅋㅋ 아 진짜ㅋㅋㅋㅋㅋ
  • 다락방  2024-04-16 09:42  좋아요  l (1)
  • 흐느껴야 제대로죠. 저 발라드 부르면서 얼굴 표정 일그러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술마시고 따라 부르면 울기도 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가사가 제 심장에 포크 꽂아버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망고  2024-04-16 09:45  좋아요  l (1)
  • 아악ㅋㅋㅋㅋ제발 제 안의 다락방님에 대한 환상을 깨지 말아주십시오ㅋㅋㅋ
  • 다락방  2024-04-16 09:46  좋아요  l (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째서 왜 때문에 환상이 있는거죠. 제가 그렇게나 언제나 진실한 저의 모습에 대해 쓰고 있는데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망고  2024-04-16 09:51  좋아요  l (0)
  • 그래도 술 먹고 발라드 부르며 흐느끼는 이미지는 아니었단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락방  2024-04-16 10:06  좋아요  l (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락방  2024-04-16 09:09  좋아요  l (1)
  • 저 장난 아니에요 진짜 ㅠㅠ 너무 바빠요 ㅠㅠ 머릿속이 계힉으로 꽉 차있어요. 엉엉 ㅠㅠ
  • 달자  2024-04-15 17:29  좋아요  l (1)
  • 아 다락방님 오늘 글도 너무 좋네요 하나의 소설같습니다.. 다락방님의 토마토스프.. 한다면 하는 사람… 오늘도 또 한번 당신에게 반하고 갑니다
  • 다락방  2024-04-16 09:09  좋아요  l (1)
  • 아아 달자 님, 큰일났습니다. 알라딘에는 혹독한 전염병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다락방 앓이.. 다락방에 빠지면 약도 없다고 합니다. 이제 어쩌나요, 달자님을...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달자  2024-04-16 18:07  좋아요  l (0)
  • 제가 또 사랑하면 불나방처럼,주의라서요,,,, 다락방님이야말로 큰일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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