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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성 귀차니스트의 책읽기
  • 바람돌이  2026-09-01 15:35  좋아요  l (0)
  • 꼬마요정님의 멋짐환호와 화이팅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하이드  2026-09-01 00:18  좋아요  l (1)
  • 이 책은 시작이 반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작년부터 올해까지 지금 4권.. 읽고 있고, 올해 다 읽으려고 피치 올리고 있습니다. 지구만한 사과를 안 끊기고 깎는 느낌이에요. 챕터도 없고 챕터도 없고 챕터도 없고 ... 잃시찾 읽는 모든 분들의 완독을 응원합니다!
  • 바람돌이  2026-09-01 15:36  좋아요  l (0)
  • 하하하...지구만한 사과를 안 끊기고 깍는 느낌이라니 너무 실감나는 표현 아닙니까? ㅎㅎ 저는 안 끊기고는 안되겠고, 끊어가면서 일단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
  • 희선  2026-09-01 05:49  좋아요  l (1)
  • 앞으로 남은 것도 다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드셨군요 정말 시작이 반인 느낌입니다 재미있게 읽히신다면 좋은 거겠습니다


    희선
  • 바람돌이  2026-09-01 15:37  좋아요  l (0)
  • 일단 생각이 들었다는거죠. 하지만 미래는 알수 없는것이니 장담은 하지 않으려고요. ㅎㅎ
  • 독서괭  2026-09-01 07:58  좋아요  l (1)
  • 시작이 반 맞네요. 극강의 주절주절 속에 숨은 매력을 찾아내고 계시군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바람돌이  2026-09-01 15:38  좋아요  l (1)
  • 숨은 매력이 이거 하나뿐이면 안되는데 더 많은 매력이 숨어있을거라고 꼭 그럴거라고 믿는다기보다는 자기 세뇌를 하고 있습니다.
  • 다락방  2026-09-01 08:58  좋아요  l (1)
  • 화이팅 보내드립니다! 저도 하이드님 댓글에 동의하며, 이 책은 시작이 반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심지어 5권까지 읽은 지금도 반도 못읽었다고 계속 한숨만 내쉬고 있어요. 아마도 저는 바람돌이 님보다는 이 책을 재미없게 읽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장황해서 진짜 제 타입이 아닌 것입니다. 하하하하하하. 그러나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 제가 얼른 완독해서 앞에서 끌어드릴게요. (과연..)
  • 바람돌이  2026-09-01 15:39  좋아요  l (0)
  • 다락방님도 읽고 계시죠. 뭐 좀 나아집니까? ㅎㅎ 딱히 그래보이지는 않을듯하나 그래도 깨알같은 재미가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그런데 이런 책을 한숨쉬면서 계속 읽겠다고 덤비는 우리가 웃기는 인간들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지금 또 잠시 해봅니다. ^^ 다락방님이 끌어주는 길을 조용히 따르겠습니다. 진심으로..... ^^
  • 잠자냥  2026-09-01 10:33  좋아요  l (1)
  • 맞습니다. 이 책은 시작이 반인 거 같습니다....
    4권 이후 5권을 다시 집어들지 못하고 있는 잠쟈냥... 다시 들어라! ㅋㅋㅋㅋ
    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한숨이? ㅋㅋㅋㅋㅋ 세상엔 재미난 책이 너무 많아~~)

    잃시찾 읽는 중인 모든 알라디너들~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
  • 바람돌이  2026-09-01 15:41  좋아요  l (0)
  • 세상엔 재미난 책이 너무 많아에서 다시 현타가 약간.... 나 지금 뭐하고 있지? 세상에 재밌는 책을 그토록 많이 놔두고 지금 뭐?????
    아니 아니 그래도 뭔가 읽기 어려운 걸 읽어내면 뭔가 다른 세상이 내게 올거야라고 다짐 다짐...
    아 어려워. 혼자는 힘드니까 잠자냥님도 빨리 5권을 읽으세요.
  • chika  2026-09-01 11:48  좋아요  l (1)
  •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었는데 ... 조금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ㅎ
  • 바람돌이  2026-09-01 15:42  좋아요  l (0)
  • 저도 읽고싶은 생각이 1도 없었는데 그놈의 궁금증이.... 하여튼 이 지구는 나중에궁금증 때문에 망할지도 몰라요. 그쵸? 일단 잃시찾때문에 저의 독서 루틴이 깨지고 있는건 맞습니다. ㅎㅎ
  • 책읽는나무  2026-09-02 13:29  좋아요  l (0)
  • 역시 바람돌이 님만 믿고 함께 읽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이 책 시도해보고 싶으신 분들 계시다면 이참에 함께 읽으신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따뜻하고 다정하게 안내해 주시니 잃시찾이 그리 어려운 책이 아닌가보다. 그런 생각이 절로 듭니다. 이 책이 어렵고 난해한 책이 맞긴한데 바람돌이 님의 말씀처럼 또 묘하게 재밌기도 한 부분들이 있는 책이 맞긴 합니다. 저도 그걸 살짝 느꼈어요. 근데 이런 묘한 기분이 뭔지 잘 몰랐었는데 바람돌이 님께서 콕 집어주셔서 아하! 했네요.ㅋㅋㅋ 사람이 느끼는 그 어떤 감정과 기분 또는 감각의 표현이 너무나 생생하게 그려놓아 맞아. 내가 마들렌 먹었을 때 저런 맛이었던 것 같아! 또는 맞아, 기다리던 엄마가 굿나잇 키스를 해주러 오지도 않는다면 저런 기분일 것 같아, 한 번 더해달라고 했을 때 화를 내는 엄마를 보고 서운한 감정이 들었을 심정을 절묘하게 표현한 부분들이 조금 감탄스러우면서도 좀 재미가 있더군요. 아, 작가들이라면 좋은 교본이 될 법도 하겠어요. 상세하게 눈에 그려지듯 표현하되 저렇게 주절주절 길게는 쓰지 않는다?!라고 말이죠.ㅋㅋㅋ 농담입니다만 ㅋㅋㅋ 참 저도 이번에 재독하면서 좀 더 눈에 들어온 장면들이 고모할머니나 조부모님들 그리고 뱅퇴유씨등 인간군상들의 성격을 묘사도 그러하지만 대화를 통해서도 독자가 꽤 몰입되도록 풍자나 비꼼 또는 공감이 가도록 서술되어 있는 게 좀 신기했었어요. 물론 문장을 읽다가 매번 집중력 떨어져 누굴 얘기하는 거? 하면서 주어를 찾기 바빴지만요.ㅋㅋㅋ 암튼 이 시리즈가 읽어볼만한 책인가? 아니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겁이 좀 났었는데 바람돌이 님 리뷰를 읽다보니 으쌰으싸 용기와 기운이 솟습니다. 개학 해서 계속 읽기 진행하시기가 수월치 않으실 텐데 암튼 그래도 전 바람돌이 님만 믿고 읽고 또 2권 완독 후, 수다 떨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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