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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님의 서재
  • scott  2022-11-14 16:31  좋아요  l (3)
  • 오 남아시아판 대지 왕룽일가의 부부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소세키의 문에 나오는 부부의 사랑 보단 따숩 😊
    아마 미니님 남편분은 치맥을 함께 먹는 순간에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실것 같습니다 😍
  • 바람돌이  2022-11-14 16:33  좋아요  l (3)
  • 저도 스콧님 의견에 동의하면서 미니님 남편분에 빙의합니다. 치맥은 사랑입니다. ^^
  • 바람돌이  2022-11-14 16:33  좋아요  l (3)
  • 아니 겨우 35살에 가을이란 말입니까? 그럼 겨울이 너무 길잖아요. ㅠ.ㅠ
    어릴때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족하다라는 저런 문장에 막 가슴설레고 했는데 지금은 솔직히 싫네요. 아 내 인생하면서 본전 생각이 막..... ^^
  • mini74  2022-11-14 16:36  좋아요  l (3)
  • ㅎㅎㅎ 이 소설이 30년대가 배경에 여주가 지금으로 치면 요절합니다 ㅠㅠ 그래서 아마 여주의 35살이 가장 고운 가을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아휴 지금이야 30대면 애기지요 ㅎㅎㅎ
  • 망고  2022-11-14 16:39  좋아요  l (3)
  • 족보다 목살이 더 소중하다니😂😂😂재밌습니다 미니님 남편분🤣🤣🤣
  • mini74  2022-11-14 16:40  좋아요  l (4)
  • 근데 저도 그래요 ㅎㅎㅎ 소듕한 목살 *^^*
  • 다락방  2022-11-14 17:25  좋아요  l (3)
  • 저 오늘 피자 먹으려고 예약주문 해놨는데 족발 먹고 싶어졌어요.. 힝 ㅠ
  • mini74  2022-11-14 17:27  좋아요  l (3)
  • 앗 다락방님은 스카프로 시린 발을 덮으실 분? ㅎㅎ 둘 다 먹는건 ? ㅎㅎ
  • 새파랑  2022-11-14 17:38  좋아요  l (3)
  • 앗 저 어제 이책 다 읽고 오늘 퇴근해서 이 책 리뷰쓰려고 했는데 이런 우연이? ^^

    전 이책 너무 좋더라구요.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 mini74  2022-11-14 17:39  좋아요  l (3)
  • 앗 찌찌뽕 해야 되나요. 저희 동네는 찌찌뽕인데 ㅎㅎ 새파랑님 좋아하실 거 같아요 ㅎㅎ 저도 좋았습니다 ~~
  • 거리의화가  2022-11-14 17:40  좋아요  l (2)
  •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한 남편분의 센스! 저 목살 안 좋아하는데 오늘은 좀 먹고 싶습니다ㅎㅎㅎ
    예전 더빙 영화만의 매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가끔 핀트 안 맞고 그런 거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말이죠ㅎㅎㅎ
  • mini74  2022-11-14 17:41  좋아요  l (3)
  • 한때 그 매력에 자유부인 꽃순이를 아십니까 등등 6-70년대 영화들 유투브로 찾아보곤 했어요. 그 묘한 억양도 재미있고해서요. *^^*
  • 페넬로페  2022-11-14 17:49  좋아요  l (2)
  • 저는 확실히
    돼지는 족보다 목
    닭은 목보다 족입니다.
    미니님의 좋은 리뷰에 죄송합니다.
    사랑은 어떻게든 아름다워요^^
  • mini74  2022-11-14 17:54  좋아요  l (3)
  • 저희집이 원래 남편이 끼이면 산으로 간답니다 ㅠㅠ 전 닭은 가슴파라 ㅎㅎㅎ
  • scott  2022-11-15 11:34  좋아요  l (3)
  • 다리살 좋아하시는 분은 안계신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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