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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애자님의 서재
이 책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PC 운운하며 거르느니 어쩌느니 하는 사람들, 결국은 ‘차별과 혐오를 표현할 자유‘를 달라고 징징 대는 사람들의 논리를 비판할 수 있는 논거들이 책 안에 들어있다. 무의식 중에 혐오하..  100자평
[선량한 차별주의자]  자기성애자  |  2019-08-17 20:52 
노동운동이나 여성운동 진영에서는 아무도 모르는데 이상한 경로로 운동계의 원로라고 지칭되는 근본 없는 사람이 남초 사이트 이용자를 위한 글을 엮어 책으로 냈는데, 그걸 사서 읽고 좋다고 ˝이런 게 진정한 페미..  100자평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자기성애자  |  2018-09-19 13:28 
정말 <당나라에 간 고양이> 영향 받아서 만든 책 같네요. 근데 고양이 고전풍으로 의인화하는 작품이야 널렸으니까 표절이라고 할 순 없을 것 같고, 보니까 국내 작가 작품 같은데 <당나라>처럼 외국 꺼..  100자평
[조선에 놀러간 고양이]  자기성애자  |  2018-07-22 20:12 
일반적인 통념을 반박해주는 책들이 너무 좋은데 이 책이 그런 책이었다. 조선시대에, 평민들한테 소고기가 마냥 귀한 게 아니었어...  100자평
[조선, 소고기 맛에 빠..]  자기성애자  |  2018-04-24 13:58 
실린 글들이 참 좋고 의미 있다. 누가 읽어도 좋을 책이겠지만 교사나 교대생, 사대생들은 꼭 읽어보면 좋을 듯.  100자평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  자기성애자  |  2017-12-23 09:52 
머리말을 읽는데 내 맘 같아서 글 위에 한참을 머물러 있었다. 뒤따르는 글들도 넘 좋았다. 화려한 ‘연예인‘이 아닌 보통의 ‘인간‘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 책...  100자평
[나는 지금 나의 춤을 ..]  자기성애자  |  2017-11-17 16:56 
80년 5월의 광주를 안다는 것  리뷰
[소년이 온다]  자기성애자  |  2016-07-12 14:15 
근대화라는 허울  리뷰
[위험사회 (반양장)]  자기성애자  |  2016-07-12 14:13 
사랑 불가능 시대의 사랑학  리뷰
[사랑의 기술]  자기성애자  |  2016-01-12 10:19 
한 인간으로서 살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생각해보다  리뷰
[어머니]  자기성애자  |  2016-01-12 10:16 
직업 정치인이나 정당인, 그리고 미래의 정치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자기 정치관을 점검하고 재정비하는 데 필수인 책. 굳이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도 그냥 정치와 정당에 대해 고민해 본 적 있는 사람은 물론, 민주..  100자평
[정당의 발견]  자기성애자  |  2015-08-04 11:39 
외형적으로 성별 구분이 힘든 ｀꽁치｀라는 이름의 주인공이 바지를 입은 띠지를 벗기면 치마로 바뀌는 표지에서부터 매력을 풍기는 책이었다. 책 속 이야기는 아이들이 젠더 감수성을 가꾸어 좋은 시민으로 성장하는 ..  100자평
[꽁치의 옷장엔 치마만..]  자기성애자  |  2015-07-10 14:30 
이제는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책만 사겠다는 다짐을 어기고 이 책을 사게 만든 건 허지웅의 글이 가진 힘이다. 그의 글은 지극히 사적이며, 대체로 가볍지만 읽는 이의 마음을 건드린다. 그걸 가능케 하는 건 가..  100자평
[버티는 삶에 관하여 (..]  자기성애자  |  2014-09-28 14:40 
우리가 지향해야 할, 또는 동경하는 모델로 기존에 유행하던 곳으로는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이 있겠다. 이 책에서는 그 나라들을 덴마크로 주어만 바꿔 놓은 듯한 느낌. 현실 속 유토피아는 이미 너무 많..  100자평
[우리도 행복할 수 있..]  자기성애자  |  2014-09-12 14:00 
문학, 소설의 효용  리뷰
[시적 정의]  자기성애자  |  2014-05-04 19:52 
비그포르스가 주는 유의미한 메세지  리뷰
[비그포르스, 복지 국..]  자기성애자  |  2014-05-04 19:50 
시민들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민주주의를 위하여  리뷰
[절반의 인민주권]  자기성애자  |  2014-05-04 19:48 
수사학과 민주주의  리뷰
[수사학]  자기성애자  |  2014-05-04 19:45 
이 책은 자전적 소설이다. 아니, 소설을 가장한 에세이다. 어린이 동화책 수준으로 성긴데다 남의 사생활을 탐닉하는 관음증 환자같은 기분이 들게하지만 나무들에게 완벽히 죄스러운 책은 아니다. 그가 자신의 특수..  100자평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  자기성애자  |  2014-03-07 01:05 
연애 후 자기 성찰의 산물  리뷰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  자기성애자  |  2014-03-0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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