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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모래의 서재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기 좋은 주제 리뷰

[빨강 마커펜] 은모래 | 2025-11-12 23:34

필요없는 감정이 있을까? 리뷰

[시크릿 살롱 1] 은모래 | 2025-11-07 18:29

반려인이 되기는 너무 힘들어 리뷰

[동물과 함께 지내려면..] 은모래 | 2025-09-07 10:44

광복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시선 리뷰

[창경원의 밤] 은모래 | 2025-09-07 10:18

조선시대에도 카스테라가 있다니, 제목만으로도 흥미가 갔다. 읽어보니 카스테라에는 세상의 편견을 깬 소녀 다미의 재주와 의지가 들어가있었다. 남해에는 유자 카스테라가 유명한데 다미가 남해에 살았다면 유자 .. 100자평

[조선으로 온 카스테라] 은모래 | 2024-10-18 22:27

편의점 도난 사건, 미술관 추격 사건에 이어 미술관 추격 사건도 역시나 재밌군요. 누구나 자주 접하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일상과 닿아 있는 추리가 나오니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어요. 책에 낙서를 하며 누군가.. 100자평

[도서관 낙서 사건] 은모래 | 2024-08-05 22:24

연필깎이에 얽힌 사연이 밝혀졌을 때 참 마음이 아팠다. 누구나 경험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말해주기 힘들었던 죽음이라는 소재를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주이는 할머니, 유아와의 이야기를 통해서 마음이 단단하.. 100자평

[사라진 연필깎이] 은모래 | 2024-08-05 22:21

책을 덮고 나면 한편한편의 아이들이 가슴 속에 남아 생각나고 마음이 아프다. 아이들은 큰 힘을 가진 존재이니 다들 잘 자랄 것이라고 응원을 보내고 싶다. 100자평

[달걀이 탁!] 은모래 | 2024-08-05 22:17

큰 이야기는 여우사냥꾼에게 잡혀간 이야기고 사실 더 중요한 건 주은공의 성장 이야기다. 친하게 지내던 또래 무리에서 떨어질까봐 겁이 나다는 건 누구나 느껴본 감정일 것이다. 나에게 더 중요한 감정이 무엇인지.. 100자평

[까만 사탕의 비밀] 은모래 | 2024-08-05 22:13

학교에 간 까르르 마녀를 찾아 온 쯔쯔쯔 마녀 이야기다. 창창 초등학교에서 멋진 친구들을 만나면 같이 행복해지나 보다. 쯔쯔쯔 마녀는 아이들을 격려해주는 짝짝짝 마녀가 되었다. 100자평

[학교에 간 쯔쯔쯔 마..] 은모래 | 2024-08-05 22:10

마녀세계에서 까르르 웃어대는 것이 단점이었던 마녀가 자신을 그대로 봐 주는 친구를 만났다. 단점은 더이상 단점이 아니고 까르르 마녀의 장점과 특징이 되었다. 행복한 아이들을 잡아먹으러 초등학교에 간 까르르.. 100자평

[학교에 간 까르르 마..] 은모래 | 2024-08-05 22:07

대학교재라고 하기에는 너무 비전문적이고 내용도 없다.좋은 동화 창작 책도 많은데... 100자평

[동화창작] 은모래 | 2024-03-27 02:01

표지의 귀여운 곰그림과 내발바닥 곰발바닥이라는 재미난 제목과는 달리 지구온난화로 북극곰이 살 곳과 먹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동욱이가 ‘북극곰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 100자평

[내 발바닥 곰 발바닥] 은모래 | 2022-09-28 09:10

돈요일, 어깨가 축 처진 아이 모습에서 ‘무슨 일이 있구나‘느껴졌다. 동현이는 태수형에게, 태수는 더 큰 형에게 돈을 바치려고 돈을 뺏고 괴롭히는 관계가 얽혀있다. 동현이가 맞는 모습을 지켜보던 영기의 사연이 .. 100자평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 은모래 | 2022-05-13 09:45

각자의 사연을가지고 라온미르호에 탄 아이들, 우주암석과 모래바람을 만나고 따르따르에 감염되기도 하지만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용기를 낸다. 그에 반해 자기 이익만을 챙기려는 어른들의 모.. 100자평

[라온미르호의 아이들] 은모래 | 2022-05-13 08:47

콜라가 요괴라니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했다. 어른은 아이들의 보호막이 되어줘야 하는데 강재의 아빠는 오히려 콜라요괴처럼 강재를 괴롭히고 힘들게 한다. 강재가 말썽부리는 모습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아우성치.. 100자평

[콜라 요괴] 은모래 | 2022-05-13 08:36

손가락만 까딱하면 좋기만 할 줄 알았는데 편한만큼 안 좋은 일도 많네요. 사촌동생 은우를 위해 책 세우기를 반복하는 마음이 따뜻하고 예쁩니다. 100자평

[손가락만 까딱하면] 은모래 | 2022-03-14 15:55

인기없는 까만 색종이 마음도 살피고, 친구 옷소매에 숨은 그늘에도 마음을 두는 작가의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100자평

[까만 색종이도 필요해] 은모래 | 2022-03-14 15:14

세상 곳곳에 꽃밭을 만들려고 민들레 씨앗들이 여행을 떠납니다. 곧 민들레 씨앗들이 이곳에도 오겠지요.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날에 어울리는 자연을 꼭 닮은 시들이 가득합니다. 100자평

[민들레의 재능기부] 은모래 | 2022-03-14 14:42

매일매일 똑같고 지겨운 날, 운동장에 나타난 지도은별이는 지도를 새로 그리고 지우며 하루하루 신기한 일들을 경험합니다. 나에게도 재미나고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길 바라는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100자평

[운동장에 나타난 지도] 은모래 | 2022-03-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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