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C++ 21일 완성 - 개정판
제스 리버티 지음, 박춘 옮김 / 인포북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Teach yourself 시리즈. 전체적으로 읽기에 무난하고 입문서로 괜찮은 책들이다. 서점에서 많은 책을 뒤적거린 끝에 고른 책이다.

정말로 열심히 한다면 21일만에 끝낼 수 있겠지만 뒤로 갈수록 '짬짬이' 만으로는 버거워진다. (내용+개념이 어렵고, 헷갈리기 때문에. 책의 문제는 아닌것 같다.)

이런 류 책의 가치는 역시 예제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좀 길지만 그래도 개념이해에 도움이 되는 주옥같은 예제들. (하지만 예제가 조금더 많았으면 좋겠다.)

단점이라면 번역투의 말투가 남아있다는 것 정도. 이번 개정판에서는 바뀌었기를 빌며 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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