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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학교생활 - 678 처음 입학 준비책 ㅣ 나의 첫 시리즈 1
윌어린이지식연구소 지음,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6년 1월
평점 :

9살 장난꾸러기지만 책 속 올바른 행동은 꼭 지키려 노력하는 순수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우리 아이는 창의적이고 활발해서 엄마랑 같이 책 읽는 시간을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거나 학교생활이 아직 낯선 아이들을 위해 정말 보물 같은 책을 만났어요!
사실 "작년에 만났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로 알찬 책이라 꼭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아들을 키우다 보니 엄마가 미쳐 생각지 못한 부분이나
아이가 어려워했지만 알려주지 못한 부분들 다시 확인하고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낯선 학교가 즐거운 놀이터가 되는 과정
이 책은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아요. 대신
아이들이 학교라는 새로운 사회에서 당당하게 홀로서기 할 수 있는 '실전 비법'들을 담고 있죠.
인사하기부터 시작해서 시계와 달력 보기, 급식 예절,
심지어 아이들이 밖에서 만나면 가장 당황하는 '화변기' 사용법까지!
컷 만화와 직관적인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직 글자가 서툰 아이들도 그림만 보고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바로 이해할 수 있답니다.

"엄마, 학교 화장실 이제 안 무서워!"
우리 아이는 1학년을 마치고 이제 곧 2학년이 되는데도, 아직 시계의 '분' 단위를 읽는 걸 헷갈려 하더라고요.
이 책을 같이 보면서 다시 한번 시계 보는 법을 확인하며 자신감을 얻는 모습에 엄마 마음이 참 뿌듯했어요.
"엄마, 예전에 밖에서 화변기 처음 봤을 때 진짜 당황했거든.
근데 이 그림 보니까 이제 어떻게 발을 디뎌야 할지 딱 알겠어! 다음엔 실수 안 할 거야."
출처 입력
아이가 예전의 당황스러웠던 기억을 꺼내며 눈을 반짝이는 걸 보니,
진작 보여줄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대중교통 예절 페이지에서는 누가 잘하고 있는지 숨은그림찾기 하듯
즐겁게 몰입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답니다.

말보다 강력한 '눈으로 보는' 실전 매뉴얼
특히 우리 아이처럼 급하게 화장실을 가는 친구들은 마음이 급해서 절차를 빼먹기 쉬운데,
이 책은 그 '순서'를 아주 명확하게 잡아줘요.
옷을 내릴 때 디테일: 무릎 아래까지 내린다고 하니 너무 부끄러워하는 아이 하지만 그래야 옷에
묻거나 실수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해 줬어요.
뒤처리의 정석: 휴지를 얼마나 써야 하는지, 손은 어떤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같은
'엄마도 가르쳐 주기 쑥스러웠던 부분'을 그림이 대신 설명해 주니 정말 속이 다 시원했어요.

개인적인 감상 한 줄
"엄마가 백 번 말하는 것보다, 아이 스스로 책 속의 그림을 비교해 보며
눈을 빛내는 순간이 훨씬 교육적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아이의 서툰 손길이 당당한 몸짓으로 변하는 건 결국 '정확한 방법'을 알게 되었을 때더라고요."
출처 입력

이런 포인트가 좋았어요!
실전 중심: 보건실 이용법, 우산 쓰기 등 사소하지만 꼭 필요한 내용이 가득해요.
친절한 그림: 단계별 상황별 만화 구성으로 아이 혼자서도 따라 하기 쉬워요.
연결되는 시리즈: 앞으로 나올 '약속과 규칙'편도 벌써 기대돼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입학을 앞두고 "우리 아이가 잘 적응할까?" 밤잠 설치는 예비 학부모님
학교생활 중 우리 아이가 잘하고 있을까 궁금한 초등 저학년 부모님들
단체 생활의 기본예절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고 싶은 선생님과 부모님
마지막으로 엄마의 한 마디!
"사랑하는 우리 아이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불안한 잔소리 대신 이 책 한 권을 슬쩍 건네주세요.
방법을 아는 아이는 주눅 들지 않고, 스스로 해낸 아이는 내일 더 큰 걸음을 내딛게 될 거예요.
신뢰감 있는 실전 매뉴얼이지만, 아이와 깔깔거리며 읽기 좋은 다정한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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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