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선교의시대 #이다니엘외지음 #VIVI2
비지니스선교 BAM(Business As Mission) 은 한영혼을 구하기 위한, 얻기 위한 비지니스, 지역사회와 어우러져 지역과 건강한 실제적 변혁을 추구하는 비지니스 활동이라 일컽는다.
저자는 한동대경영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에스라성경대학원에서 성경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을 전공하였다. 목사안수를 받은 후 6년여동안 한 기업의 팀장, 총무, 대표를 여러차례 역임하였고, 비슷한 기간 감리교본부싀 위탁 프로젝트로 연간 120여 건의 사회적경제 기업과 NPO들의 창업-기업운영에 관한 상담-컨설팅사업을 진행했다. 3년간의 IBA 코디네이터를 거쳐, 현재 IBA 사무총장으로 섬기고있다. 여러명의 경제, 데이터베이스, 홍보기획부터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집필하였다.
목차 PART1 시대와 세대, 그 한복판에서 ,
PART2 시대와 세대, 일터영성과 선교적 삶,
PART3 시대와 세대, 글로벌 선교의 방향
PART4 시대와 세대, 선교적 목회 가 있으며 집필진의 프로필도 나와있다.
이 책은 경영, 경제, 국제적 선교, 현재의 트렌드가 무엇인지를 알려주어 BAM을 적용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코로나19이후의 BAM의 방향성을 알고 싶다면, 여러분야의 전문가들이 통계를 내고 자구책을 내어줌으로써 강의를 듣는듯한, 함께 토론을 한듯한 느낌이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는 융합과 연결이다. 코로나로 인해 차단되는 상황들을 극복해 나가는 여러 해결방법을 모색해봐야한다. 코로나로 인해 전문가들은 "이제 전세계는 주기적으로 코로나19사태같은 상황을 맞게 될 것이고, 그 주기는 더 짧아질 것이다."라고 말한다.
선교사와 선교단체 중심으로 시작되었던 글로벌 BAM운동은 다양한 나라에서 크리스천들의 운동으로 전해지고 있고 많은 컨설팅과 펀딩기관들이 등장하여 기업들의 문화를 변화시키어 지역교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나라마다 BAM이 어떻게 실용되고 있는지, 세계속의 동향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P.151 선교는 세상을 변화시키지만, 그 흐름 가운데 스스로도 변한다.
P.138 지금껏 해왔던 각개 전투식 물질선교, 보여주기식 선교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고 본다. 진정한 의미의 선교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의 제자를 세우고 교회를 세우는 것, 확실한 기독교 세계관으로 현지인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전문성과 거주할 수 있는 비자를 가진 자가 선교지에 남아 있을 것 같다.
현재도 코로나가 유행으로 접어들어 어디든 쉽게 나갈수 없는 상황으로 접어들었다. 국내에서 해외로 나가는 자체가 비지니스로 인한 부분이 아니면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나중을 준비하고 고심해야 할 것이다. 한국발 해외입국 가능국가는 현재로써 25개국밖에 안된다고 한다.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자유로운 선교적 복음의 전파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코로나로인한선교의변화변혁 #변화의트렌드를알고싶다면 #샘솟는기쁨 #비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