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최강의수업 #김진형지음 #매일경제신문사 카이스트 교수님께 듣는 AI수업이라 관심이 갔다. 평소에도 인공지능이나 최신이슈들에 관심이 있었는데 현재 우리 생활에 들어와있는 영역이 어디까지인지 짚어보고 나중에 어떻게 발전하는지 의문을 풀어준다. 생명체인 사람과 기계의 속성은 확연히 다르다. 심리학과 뇌과학의 연구결과로 인공지능방법론 개발에 도움이되고, 인공지능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보면서 현재 우리 곁에서 자동화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인공지능의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여러가지분야에 능통해야한다. 컴퓨터과학, 수학적지식은 물론이거니와 심리학, 언어학, 철학적 성찰까지 말이다. 인공지능이 얼마만큼 발전이 될지, 사람이랑 비슷해지는 것은 언제가능한지 인공지능에 관한 질문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생성적 적대 네트워크로 많은 사람의 얼굴사진을 학습한 후, 새로운 얼굴의 표정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진짜처럼 보이는 요즘 내가하고 있는 스노우어플, 소다어플 등 화장도 시켜주고 표정도 변화시켜준다. 티비로는 아이들 동화를 예로 들 수 있는데 동화영상에 아이사진을 넣어 동화에 더욱 집중하고 재미있는 동화읽기가 가능한 것이다. 또한 안면인식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고객이 매장에 들어오면 고객의 구매이력이나 선호도 등을 파악하여 판매담당자에게 알려준다. 고객의 니즈파악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추후에는 직원이 없이 고객이 니즈를 생성하여 골라서 자동계산대에서 계산하도록 바뀌겠다.P.368 인공지능이 가져올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도 결국은 인공지능 기술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나쁜 인공지능으로 만든 가짜 뉴스.동영상을 찾아내는 것, 그리고 편견에 의한 차별을 지적해주는 것도 착한 인공지능의 역할이다. 로봇이 자연어를 하여 인터뷰하는 장면을 봤는데 곧 몇년 후면 정말 사람과도 자연스러운 대화도 가능하겠다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도 로봇의 얼굴이 적응이 안되는 건 사실이다. 인공지능이 개발됨에 따라 패권경쟁도 시작되었는데 중국의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육성의지를 보이며 미국의 견제가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의 개발을 하여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재난을 선제방어하고 인류사회의 도움되는 개발이 되길 바란다.#인공지능 #AI #삶속의인공지능 #책은보면볼수록더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