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수업_박양규 #샘솟는기쁨 #대영박물관에서다니엘읽기 @church_education #교회교육연구소 #유튜브교회교육연구소교회교육 콘텐츠 분야에서 돋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는 설교자이자 역사가, 인문학자이다. 그의 강의와 저서는 많은 독자와 학생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고 있다. 성경을 다각도로 이해하게 한다. 교회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영향력있는 작가이다. 시그니처 저서로는 <중간사 수업>이 있다. 성경 본문을 스스로 읽어내며 하나님의 뜻을 깊이 묵상하여 깨닫는다. 성경을 역사와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는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믿음과 삶을 균형있게 세운다. 역사적 맥락없이 배경을 모르고 읽게 되면 본문의 의도나 상징 그리고 비유를 오해할 수 있다. 텍스트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데 큰 도움이 된다. 대영박물관을 통하여 다니엘을 읽는다. 성경은 역사의 맥락속에서 기록이 되었기에 대영박물관을 통해 역사를 알아가며 읽는다. 대영박물관에서는 다니엘서와 관련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고대 근동의 다양한 유물들이 소장되어있다. 와..고대 근동의 유물들이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다니 신기하였다. 박물관의 여러 유물들이 역사적이나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충격적이었던 그림중에 하나는 <돌제거 수술-히에로니무스 보스.1494>의 작품으로 머리에 돌을 꺼내는 장면이다. 작품이 얼마없어서 많이 아쉬운 작가의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이발사가 머릿속에서 허영과 탐욕을 제거하고 있고 옆에 성직자는 성수를 뿌리고 있다. 수술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머리에 성경책을 올리고 있다. 자신의 머리에서 꽃(허영과 탐욕)을 빼내면 성스러워질 수 있다는 것인가? 열심만 행하는 것이 아니라 치열하게 역사에 대하여 알려고 할때에 내 머릿속에 들어있는 꽃이 빠져나가면서 그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다. 역사는 나에게 외우기 어렵고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배우고 나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 큰 성취감을 느껴 재미있게 다가온다.이렇게 성경에 나와있는 그 시대의 역사가 보여지는 유물들을 보면 성경의 신뢰성을 알 수 있으며 일어났던 역사를 기록함을 알 수 있다.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_윌리엄 블레이크.1795>는 느부갓네살은 바라봤을때에 사자가 사람으로 변신으로 보였거나 뒤에 보이는 두툼두툼하고 끝도없이 뻗어있을 것 같은 나무에서 떨어져나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느부갓네살이 아닌가 상상하기도 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도 다니엘을 찾았다. 다니엘서 4장의 내용을 보여준다. 그 큰 나무는 베어지고 그루터기만 남은 나무였다. 느부갓네살은 우뚝한 나무가 됐다. 주전 605년 왕우에 올라 바벨론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이 느부갓네살이다. 다니엘과 세친구는 마르둑에게 저항하였지만 풀무 불에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은 그럼에도 함께하여 하나님나라를 보여주셨다. 정말로 많이 마음속으로 되새겼던 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결코 내 마음속에 하나님 외에는 둘 수 없다는 말을 나도 되새겨본다.다니엘서 1강 https://youtu.be/6nTdPbM-Ho4?si=eXxfAYpXwWitvZMo#중간사수업_다니엘수업 #인문학은성경을어떻게만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