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의시간 #송민원 #복있는사람저자의 20여년을 히브리어와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삶을 살았다.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려면 히브리어를 알아야한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 시대의 배경과 사고방식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히브리어 직역성경까지는 읽지 못하지만 이 책을 책을 통하여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히브리어를 배우는 것은 영성훈련이라 한다. 정의로운신 헤세드의 하나님 선악을 정확하고 공평히 모두 대하시는 하나님이다. 저를 말씀안에서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길. 토라의 가르침으로 계명을 지켜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내가 되길 바란다. 에흐예 아쉐르 에흐예(אֶהְיֶה אֲשֶׁר אֶהיֶה) 내가 믿는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스스로 있는 자" 로 홀로 존재하실 수 있는 분이지만 세상을 사랑하고 자신이 만든 피조물의 삶을 개입하시고 붙들어주신다.복이 무언지 스스로 있는자가 누군지 알게된 깊은 시간이었다. 한결같이 변함없이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앞에 두고 너무 먼곳을 보지 않겠다. 나는 한결같지 않고 어떤 작은 것에도 쉽게 무너지고 부서진다. 사람은 한결같기 어렵다. 그래서 한결같이 공의하신 하나님을 붙들고 살아야겠다. 누구에게 공평하신 하나님 지금의 현시대를 보고 어떠실까. 선이 없이 악으로 똘똘뭉친 지도자를 볼때에 세상에 정의는 어디에 있는 건지 알고 싶다. 이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 세상을 바로보는 현명한 눈을 주시길 기도한다. 에흐예 아쉐르 에흐예(אֶהְיֶה אֲשֶׁר אֶהיֶה)"스스로 있는 자"인 하나님을 몰랐던 때로 현재 살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어떤 삶을 살고있을까. 나의 하나님 자신의 피조물인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신다. 신앙을 갖게 되면서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은 갇혀있는 생각을 갖는자가 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나이를 먹으면서 아집이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꽉막힌 자기신념에 빠져서 제멋대로 해석한 하나님을 두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세계관이 올바르게 하나님과 소통하는 내가 되길 기대하고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