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과나아감에대하여 #마릴린폴 #김태훈옮김 #북플레저인생의 오아시스를 만나는 예일대 명강사의의 명강사인 마릴린 폴. 그녀는 유대인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자신만의 성찰을 더하여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는 휴식법을 고안했다고 한다. 삶의 균형을 갖추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저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수만명의 인생을 바꿔 준 컨설턴트이다. 진정한 휴식과 재충전이 무언가 저자에게 배워보았다.여느 직장에가도 쉬는 날에도 어김없이 연락이 와서 쉬는 시간을 빼앗기고 집이 다시 직장인가하고 생각했던 사람이 있다면 한 손을 번쩍 들어보기를. 이런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다 해봤지 않았을까. 휴식은 무엇인가? 하던일을 멈추고 잠깐 쉰다는 것이다. 휴일은 무엇인가? 일요일이나 공휴일 따위의 일을 하지 아니하고 쉬는 날 이라고 한다. 오직 나를 위한 안식일은 만드는 법을 찾자. 몇 년전부터 바쁜 한국사회에서 멍때림이 키워드가 되어 벌써 올해 10주년이 되는 '멍때리기 대회'가 있었다. 유독 바쁜 한국사회에서의 지친 뇌와 몸을 쉬어줘야 하는 쉼이 키워드이다. 인천 근교 강화도에는 멍때림 채플, 멍때림 카페가 있다. 상쾌한 숲 속에 카페가 자리하고 있기도 하고 탁트인 동막 해수욕장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잇다. 그리고 명상을 위한 공간과 더불어 숙박도 가능한 게스트하우스(꿈때림)공간까지 구비하고 있다. 아무생각없이 생각을 비우며 힐링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나만의 오아시스 타임을 어떻게 만들까? 나의 시간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것이다. 나는 오아시스 타임에 무엇을 하고 싶은가 저자가 적어놓은 <삶에 적용하기>에서 몇가지를 꼽아보았다. 1. 천천히 차를 마신다. - 나는 천천히가 제일 어려운 사람이다. 뜨거운 커피도 조금 식으면 원샷을 하기에 천천히 마셔보도록 해야겠다.2. 종이공예를 한다 - 마음을 차분히 하기에 종이접기도 좋은 방법이다. 3.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제일 어려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손도 발도 티비도 안보고 가만히 있는 것이 가장 어렵다. 하지만 나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기에 한번은 해봐야겠다.나는 오아시스 타임이 나에게 오면 어떤 것을 느끼고 싶어할까? 느긋해진다. 영감을 얻는다. 마음을 연다. 만족한다의 감정을 느끼고 싶다.인간관계는 현재와 같이 적정의 거리에서 적당히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어릴적 학창시절처럼 대학시절처럼 밀착되어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닌 느슨한 서로의 사생활도 지켜가며 존중하는 거리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적정 거리에 있지만 서로 존중하며 깊은 교류를 가진 사이가 좋다.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은 건강한 경계가 필요하다. 경계가 왜 필요한가? P.273 쉼 없이 움직이는 세계에서 물리적 경계, 정신적 경계, 정서적 경계, 영적 경계를 세울 줄 알아야 한다. 집에서 일하거나 소중한 사람을 돌보는 일을 할 때는 경계를 세우기가 어렵다. 그러나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계를 세워야 한다.저자는 면역결핍증 등 죽음이 다가왔을때에 휴식이 주는 유익을 알게되어 연구를 거듭하였다. 휴식을 허용하는 시간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