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인생을UP시킨다 #김인해지음 #글과길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대화를 해야하는데 일방적으로 전달만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상황에 따라서 나도 내가 경청만 할때도 있고 내 이야기만 주구장창 할때가 있는데 서로의 티키타카를 하도록 상황을 조절하면서 대화를 이끌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려면 서로의 감정교류가 잘 되었는가를 살펴야한다. 지금 현재에는 남편과의 대화와 커뮤니케이션이 잘되어 현재 남편과의 관계는 좋다고 볼 수 있다. 서로 대화보다는 회피나 외면을 했을때에는 서로의 생각의 간격이 커서 만나서 얘기만 해도 다툼으로 번졌다. 서로 경청하기보다는 일방적인 말들로 서로를 이해하려 하지 않았기에 그랬던 것 같다. 우리가 소통이 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서로의 잘못된 부분을 끌어안기보다는 지적질하기 바빴단거다. 어떤 행동이던지 잘못되었다고 눈에 불을 켜고 하나라도 찾아서 못잡아먹어서 아웅했다고 주변에서 많이들 이야기했었다. 이제는 우리 부부도 서로 더욱 위해주고 서로의 장점을 말해주는 누구보다 돈독한 부부사이가 되었다. P.52 신앙생활을 할 때 가져야 할 마음 자세는 '관대함'이다. 자기에게는 혹독해도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해야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기에게는 관대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혹독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를 바꿔야 하나님께서 원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나에게는 관대하면서 나도 남에게는 누구보다 혹독한 마음으로 하지 않았나 생각해보았다. 관대함, 넉넉함,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라봐야겠다. 관대한 마음이 있어야 서로의 존중도 이어지게 된다. 한사람 한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대해야겠다. 그리스도인으로써 말로 UP시키려면 부정적인 화법보다는 긍정적인 화법을 하도록 해야한다. 힘들고 어려웠던 과거는 떠나보내고 미래를 내다보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 긍정의 말을 하게되면 긍정효과로 말한대로 살아진다.P.126 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대로 된다. 마찬가지로 한 사람의 운명은 말한대로 된다. 세치 혀로 하는 말로 한 사람의 복이 결정된다. 하나님께 복을 받고자 한다면 우리 삶이 긍정적이어야 한다. 믿음대로 될지어다하며 살고 있다. 부정적인 생각은 되도록 안하려고 한다. 타인에게 용기주는 말은 하려고 하지만 너무 띄워주려고 하지는 않는다. 내가 SNS를 하다보니 칭찬의 댓글들이 정말인 줄 알고(진심으로 하는말도 있겠지만 착한거짓말도 섞여있는 줄도 안다.) 곧이곧대로 믿게되니 콧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있었다. 용기를 주는 말도 선을 넘어가지 않고 정말 용기를 얻을 수 있게 지혜있는 말이 필요하다.P.190 홀로, 그리고 광야에 있으면 자신과 대화할 시간이 많다. (중략) 자신과 대화하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안다. 자신이 추악한 존재, 죄인 중에 괴수인 존재, 하나님 없으면 인간답게 살 수 없다는 것을 알면 하나님의 내 안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려는 절실함이 생긴다. 하나님과의 대화를 절실히 해야하는 시점이라고 느낀다. 어떤 책을 펼치든 하나님과 대화하라고 나를 이끈다. 하나님이 대화하자고 자꾸 나를 나의 내면으로 이끄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안으로 이끌어와 하나님과의 대화를 해야한다. 나도 몰랐는데 남편이 나에게 이야기하기를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말은 흘려들어서 말한것을 이야기하면 내가 모르쇠로 일관한다며 경청해야 한다고 해서 놀랐다. 난 내가 상대의 말을 잘 듣고 경청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전달하면 대답만하고 끝이아니라 끝까지 경청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리고 내 말만 전달하는 전달자가 아닌 대화를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