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심리학자앨버트엘리스의인생수업 #앨버트엘리스지음 #정유선옮김 #초록북스 자기계발이나 심리분야의 영원한 고전이라고 불리는 인생수업을 접하게 되었다. 평생을 합리적 정서행동치료를 보급하고 거의 매일 심리상담을 진행했고 여가시간에는 연구와 저술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무려 800편이 넘는 논문과 60권이 넘는 책을 쓰기도 했다. 심리치료 역사상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TOP 3 안에 들기도 했다. 1위는 칼로저스, 3위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였다. 한번씩 찾아오는 번아웃과 우울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마음을 다스리고 다지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떤 글을 읽고 이 책을 가까이 해야겠다고 느꼈냐면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되는 책이라고 써져있어서 이건 내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했다. 여러챕터중 중요하지 않은 챕터는 없지만 나는 좋은감정속에 있는 나쁜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CHAPTER6 이로운 감정과 해로운 감정을 제대로 인식하기과거에 대해 얽매어 과거를 떨치지 못하고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충돌하는 불행을 겪고 싶지 않다. - CHAPTER9 불쾌한 과거는 잊기속상하고 속상한 마음이 주체가 안되어 며칠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경우가 있다. 나는 괜찮다고 했지만 그런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추스려야하나에 대한 어느정도의 답이 나와있지 않을까싶다. - CHAPTER11 속상함 때문에 속상해하지 않기.난 괜찮다 괜찮다하지만 전혀 괜찮지 않은 마음일때에 괜찮은 마음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CHAPTER16 바뀐감정을 유지하는 게 더 힘들다 나의 '감정의 방향'을 통제하고 나의 불행을 단호히 거부할 수 있고 자기통제 능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나도 내 소신을 지키고 행동하지만 서로의 관계를 맺다보면 나도모르게 누구의 통제를 받는 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있다. 과학적사고가 필요한 것은 균형있는 사고를 할 수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원래 모순덩어리이지만 그것을 최소화시키고 세상사 인간사를 좀 더 유연한 사고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P.71 과학은 유연하고 포용적이다.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사실과 현실, 논리적 사고(스스로 모순되지 않으며 상반된 두 견해를 동시에 지니지 않는 것)를 고수한다. 또한 경직된 '모 아니면 도' 식 사고와 이분법적 양자택일 사고를 피하고, 현실이 대개 양면적이며 모순적인 사건과 특성을 포함한다고 본다.현실을 관찰하고 점검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 내가 내 마음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내키는대로 원래 하던방식을 추구할 경우에는 오점을 남길때가 많았다. 좋았던것은 비합리적인 생각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이었다. 비합리적인 신념을 다룰때에는 나도 저런마음을 가지고 있었나 생각하며 과학적인 접근에서 동의할 수 있었다. 비합리적인 신념이 자리잡지 않도록 과학적 방법으로 따져묻고 잘못된 신념을 버려버리고 합리적 신념을 자리잡도록 해야한다. 감정을 컨트롤하고 마음을 다시 정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았다. 마음의 평정심을 찾고 내 숨어져 있는 감정들을 어떻게 컨트롤 해야하는가 방향성을 알았다고 해야할까. 부정적인 신념을 과학적인 접근으로 긍정적으로 바꾼다면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나의 마음속의 악을 끄집어내서 저멀리 던져버리자. 마음속의 평화를 항상 간구한다 하지만 부정적인 것이 자리잡지 못하게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