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마지막 가르침 - 삶의 자유를 위한 부의 알고리즘
다우치 마나부 지음, 김슬기 옮김 / 북모먼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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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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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화폐에 대한 이해도와 돈에 대한 수수께끼를 들려주는 '돈 너머의 연구소'에서의 가르침은 유익했다. 돈이 어떤 가치가 있고 유익이 있는가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부자가 되는 법, 부자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라는 책인 줄 알았지만 돈이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목차로는 돈에 대한 수수께끼 1. 돈 자체에는 가치가 없다, 2.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없다, 3. 다함께 돈을 모아도 의미가 없다로 이루어져 있다. 세상을 살면서 돈은 어떤 것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P.151 미래에 대비해 비축할 수 있는 것은 사회 기반이나 생산 설비, 기술, 제도 등이다.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줄 책이라고 느꼈다. 돈의 노예가 될 것인가, 돈을 도구로써 미래를 위해 지혜롭게 쓰는 자가 될 것인가는 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의 대하는 태도에 달려있다고 느꼈다. 돈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없다라고 하는 말에 머릿속엔 퀘스천마크가 떠올랐다. 이게 무슨 소리지? 문제 해결은 돈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이 해결하는 것이다. 돈을 씀으로써 거기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부자와 서민의 생활의 격차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 옛날과 다르게 현재에는 눈에 보이는 엄청난 부자도 어느 누구와 다를 것 없이 최신형 스마트폰을 쓰고있다. 그런 격차를 줄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며 해결해주는 사람을 엔젤 투자자이다. 삶의 질을 높여주며 격차를 줄여주며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회사가 늘어야 한다. 격차를 줄이기 위해 돈의 사용과 흐름을 이야기할때에 최대한 근처 상점을 애용하며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으로 구입해야 지역사회경제가 활성화되며 격차는 줄어들게 된다. 여기에서도 동네 서점의 이야기가 나온다.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내 행동이 추후에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이 가는가 생각해보면 된다. 내가 사회의 일원으로써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가를 간과하지 말자.

P.189 금전적인 격차는 생활의 풍요로움의 격차는 서로 다르다.
소비와 투자의 흐름에 따라 미래가 선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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