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터치다운 - 현실로 활용하는 슬기로운 AI 생활
송은주 외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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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터치다운 #송은주외2인지음 #청년정신

인간과 로봇의 일이 조금씩 그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TV매체에서는 가수의 목소리로 AI가 부르며 누가 진짜 가수일까 AI의 개입으로 흥미도를 높였고, AI가 나를 대신해서 글을 써주는 어플에, 얼굴만 합성하면 다른이의 몸짓도 내가 되는 정말 이젠 AI가 삶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얼마전에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작곡을 하는 작곡 곡모전에 AI가 작곡한 곳이 1등을 하여 방송에도 다뤘었다. 한 연예인이 AI강아지를 기르는 것도 보았다. AI가 침범하는 인간의 범위는 어디까지일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현실에 내가 활용할 수 있는 AI생활이라고 하니 흥미가 생겼다. 내가 할 수있는 건 어플다운해서 글쓰기라던가, AI로 내 얼굴을 넣는정도 아닐까. AI 리터러시로 AI를 밀접한 생활이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AI에 대한 바른 이해에 따른 적용이라고 할 수 있다.

AI로 인해 사라지는 직업과 생겨나는 직업은 무엇이 있을까? 소멸에 반열에 99.1%로가 나온 경영ㆍ금융전문가 직종에 몰려있다고 한다. 단순 반복하는 직군이 빠르게 AI로 대체되지 않을까? 특정직업군이 사라지기보다는 좀 더 단순하며 반복되는 직업군이 제일 먼저 타겟이 되겠으며 야금야금 조금씩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겠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인공지능이 글을 쓰거나 어떤 상황에 대한 그림을 그리면 부자연스럽고 뭔가 그로테스크한면이 있었다. 글도 자연스럽지 않고 그림은 기괴하고 싸하다는 느낌이 지배적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위화감도 조금씩 적어지는건지 익숙해지는 것일지는 모르겠으나 적응이 되어 살아가는 것을 부인 할 수 없다.

서울의 중심에 가면 인공지능의 발전속도를 조금은 유추해 볼 수 있다. 디지털 문명에서 문맹이 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유추하고 따라가야 하지만 현재에 나는 그것을 지켜볼 뿐 AI로 해본 것은 몇가지 되지 않는다. 핸드폰으로 모든 것이 가능해지면서 컴퓨터와 멀어졌더니 실생활에 사용했던 것들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새로운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테크노 스트레스'라고 한다. 자라나는 아이에게는 이제는 AI의 발전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빠른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는 어른이 될까봐 걱정이 태산이다.

마지막챕터에는 AI를 활용을 도와주는 페이지이다. 당장 할 수 있는 카카오톡 AskUp은 사용자들에게 정보제공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서 해보았는데 내일의 날씨, 답십리 맛집 등등 물어보니 바로바로 대답해주었다.

#AI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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