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바로쓰기속담편저학년1 #스쿨존에듀 어릴때 펜을 잡을때부터 꼭 필요한 글씨 바로 잡기에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는 것처럼 어릴때에 글씨를 잡아주지 않으면 글씨순서부터 글씨체까지 어른이 되어서도 쭈욱 간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교정이 되지 않으면 쓰던 버릇대로 쓰게 되지 않을까요. 글씨를 이제 쓰기시작한 순간부터 쓰는 연습을 길들여야 합니다. 어릴적에 나도 조금만 더 가다듬었다면 명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우리 아이는 차분하며 단정한 글씨를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글씨 바로쓰기 연습을 하며 학교에서도 초등학교돌봄때나, 방과 후 수업 인기 교재로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집에서 엄마의 지도아래 글씨 바르게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우리나라의 속담도 배우면서 쓰며 읽히면서 하면 아이들도 궁금한 것들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쓰게되면 대화도 하게 되면서 아이와 함께 어른인 저도 몰랐던 속담도 알게되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문제풀이를 하거나 받아쓰기를 할때에 제일 난감했던 것은 나도 아이의 글씨를 못알아볼때가 당황스러웠어요. 고학년으로 올라가는데도 그리는 글씨가 아니면 좋겠고 악필이 아닌 바른 글씨로 아이의 마음도 정갈했으면 좋겠습니다. 크게도 쓰고, 작게도 쓰면서 그 아래의 뜻풀이도 있고요. 그리고 작게 쓴 속담과 유사한 속담이 있으니 아이가 친구들과 대화할때에 더욱 풍부하게 자기자신을 표현하고 좋을 것 같아요. 속담을 풀이해주면서 교훈을 주니 참 좋습니다. 옛 고전인 속담을 어릴적부터 들려주면 바른 아이로 자라게 되겠죠. 중간중간에 십자퍼즐도 있어서 저는 아이가 둘인데 각각 바른 글씨연습하다가 핑퐁으로 서로 십자풀이를 했네요. 속담의 답을 푸는 콩트와 함께 즐거운 글씨쓰기연습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글씨교정을 하여 한 자 한 자 연습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