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스토리의쓸모 #이상헌지음 #청년정신 관계가 탄탄해지려면 그만큼의 신뢰와 소통은 꼭 필요하다. 신뢰는 두터운 사이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관계를 맺든지간에 필요한 것 같다. 일에 있어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사꾼에게도 필요한 것은 신뢰라고 볼 수 있다. 서로 아무리 편한 사이라고 해도 예의를 지키지 않는 관계는 오래갈 수 없다. 사람과의 관계에도 조심하지만 가까울수록 예의를 중시한다. 전보다 인간관계에서 달라진 것이 있다면 전에는 상대의 단점에 집중하여 그것에 대하여 고쳐주기를 사정사정했다. 내 단점은 생각도 안하고 말이다. 상대의 단점을 고치려고 하기보다는 조금 더 이해하려는 포용력의 자세로 바꾸니 얽혀있는 관계의 실타래가 조금은 느슨해짐을 느꼈다. 나도 바꾸지 못하는 나를 내가 누구를 바꿀 수 있을까. 나도 나의 단점이 무언지 안다. 최소한으로 단점을 줄여보도록 하고 나의 강점을 부각시키며 살려고 한다. 상대방이 깨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신이 바꿔주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사람이 사람을 바꿀 수는 없다. 상대의 인생을 개인이 바꾼다는 건 코끼리가 바늘구멍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이 지배적이다. 서로 대화할때에도 긍정적인 대화로 이끌도록 노력해야겠다. P.151 진심은 통한다. 그게 세상살이의 진리다. 마음의 중심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있다면 다른 것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다른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 진심과 정직만 더하면 그 관계는 성공한다. 알아주지 않는다고 서운해 할 필요가 없다. 참고 견디는 자에게 복이 있는 법이다. 최고의 인간관계의 비법서는 <논어>라고 할 수 있다. 상대의 강점과 장점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이다. 비지니스맨이라면 <사기>를 읽어야 한다. 고전에 스며든 통찰과 지혜를 배우니 삶의 방향을 정할때에도 도움되지 않을까 싶다. 말을 청산유수처럼 잘했으면 더 좋았을 껄 이라는 생각은 누구든 하겠다. 대화를 이끌어가는 능력이나 말 잘하는 능력도 있고 상황에 따른 말하기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한 저명한 저자도 말했다. 이미지로 글쓰는(이마골로기) 시대로써 접어들어 묘사와 비유를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이 저자는 현시대는 스토리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하고 있다. 스토리는 인간과 인간을 잇는 연결고리이다. 성공한 브랜드에는 그들만의 스토리가 있다. NBA스타 줄리어스 어빙이 한 말중에 "프로가 된다는 것은, 당신이 하고 싶은 모든 일을 당신이 하고 싶지 않은 날에 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하였다. 스토리는 세상과 자아를 이어주는 안내자역할을 한다. 어떤 브랜드를 떠올리면 아하! 하고 자연스레 그 브랜드가 나타내고자 하는 스토리나 이미지가 떠올른다. 특색있는 브랜드의 스토리를 갖고 오랜동안 그 브랜드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발전해왔다. 고객의 니즈를 잡기 위한 기업의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된다. 이런 기업의 브랜드를 벤치마킹하여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나만의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