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나를 괴롭힐 때 지금당장 3
데이비드 A. 카보넬 외 지음, 제효영 옮김 / 심심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각이나를괴롭힐때 #새리M윈스턴외9인지음 #제효영옮김 #심심 #불안과걱정을흘려보내는44가지방법

걱정거리가 생기면 얼마전까지만해도 책을 읽거나 다른것을 하면 걱정거리가 있었나싶게 걱정이 수그러들었다. 하지만 내 생각과 감정의 패턴이 바뀌었나 책을 들어도 다른것들을 해도 걱정거리는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았다. 더 안절부절하고 두통만 생길 뿐. 그때 했던 행동은 아무생각도 안하고 잠을 청했다. 나는 머리만 대면 그대로 자는 사람이라 자고나니 한시름 걱정이 덜어지고 마음이 가라앉았다. 매번 걱정거리가 생길때에 꼭 하나의 방법만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은 더 특히나 생각을 덜어버리거나 떨쳐버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만의 방법이 절실히 필요하다. 누구든 어떤 걱정거리가 생기면 속시원히 답이 나오길 바란다. 해결이 안되면 언제까지고 걱정을 떠안고 살기때문이다. 나만의 흘려보내는 법을 몇가지 습득하여 써먹어봐야겠다며 읽어나갔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러니까 걱정꺼리들을 쌓아놓고 오만가지 생각에 사로잡혀있을때에는 그저 안절부절하며 불안감이 통제가 안될때가 있었는데 그것을 '인지적 융합'이라고 한다. 생각임을 망각하고 그 불안감이 꼭 실체가 되는 것 같을때를 말한다. 미리 걱정하며 걱정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제일 좋은 나만의 방법은 여윽시 불안에 대한 것을 글로 쓰는 것이다. 마치 종교를 가진 내가 기도문을 적어나가는 것처럼 아니면 누구에게 토로하듯 써내려가는 방법으로 말이다. 누구에게 털어놓기싫을정도일때에는 대나무숲에 가서라도 산에가서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그 정도의 기운이 남아있지 않으니 글로써 써보는 것도 좋았다.

불안을 멈추는 방법중에 스스로 "그마~~아안!!"이라고 외치고 멈추는 '사고 중지'라는 방법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는 불안을 다른 생각으로 대체하는 거다. 나는 요방법이 안되서 만화나 다른 화제가 되는 바보상자를 통해 생각을 바꿔보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생각을 조절하는 능력도 강화되고 불안을 막는 회로가 활성화가 된다고 한다.

P.102 미래를 알 수 없으며 불길한 예측을 뒷바침할 근거가 없다는 사실이 포함되도록 시나리오를 써보자.

나의 마음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관찰해보고 더 넓게 보도록 해보는 것. 명료함을 추구하고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보도록 해야겠다.

#불안감과무기력 #많은생각이날때에는 #무조건암생각말고잠도좋드라 #영화보든가공연을보든가 #글정리하든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