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화내고늘후회하고있다면 #매튜맥케이외6인지음 #제효영옮김 #심심 분노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분통이 터지고 억누를 수 없이 주체하지 못할때에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7인의 정신건강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시한 것으로 다스려보자. 여러 방법이 있는데 거기에서 나와 맞는 방법이 무엇인가 알아보았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를때에 감정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몸의 반응도 상당하다. 손발이 차가워지고 가슴이 두근두근대며 머리가 지끈지끈거려 숨쉬기가 여간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나를 잘 다스리는 법을 알아야 지혜롭게 넘길 수 있다. 무엇때문에 분노가 발생하는 것일까. 화가 치미는 경우에 다들 어떤 방법으로 가라앉히고 있는 것인지 물어보면 찬물을 들이키거나 심호흡을 크게 하거나 자리를 회피하여 상황을 모면하거나 한다고 했다. 분노의 상황을 가라앉히는 방법으로는 현재의 나의 상태와 반대로 행동해보자. 열받는 상황에서 당연히 힘들겠지만 심호흡을 크게하고 부드럽게 말하며 한 발 뒤로 물러서서 감정적이게 행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제일 어려운 상대방의 말에 따지지 말고 공감하여 조금이라도 이해하도록 해본다. 책에서는 인정하는 말을 건네본다고 했는데 인정을 못하는데 인정하는 말을 건네는 것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 인정은 못하더라도 이해는 해보자. 제일 공감이 갔던 것은 화나는 일에 집착을 버리라는 것. 한번 미워지거나 싫어지면 유독 그 한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로 더더 내안에 화를 불러일으키며 내 감정을 끄집어내고 쏟아낸다. 그런데 이렇게 해봐도 상황이 달라지는 건 없더라. 내 기분과 마음만 피폐해질 뿐 나에게 도움되는 것은 없다. 부정적인 감정이 쌓여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안좋은 감정을 갖고있으니 말이 좋게 나올 수는 없으니 항상 내 안에 화가 가득가득 차있다. 한 생각이 머릿속으로 가득 찰 경우에 내가 했던 가장 좋은 방법은 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주기도문을 계속 읊조렸다. 다른 사람들은 화가나는 하나에 집착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하는가 궁금하다. 긍정적으로 대화하는 것을 연습해보아야겠다. 예를 들면 유연한 태도와 이기고 지느냐보다 해결 방법을 찾는데 집중하는 거다. 나는 신랑과 이야기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대화에서 이기려고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그걸 알고부터 서로의 말을 잘듣기로 한 것이다. 나를 잘 알고 나를 잘 다스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나에게 더욱 친절히 대하고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자. #나를다스리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