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인공지능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전승민지음 #교보문고 저자는 과학기술 전문기자로 20년간 근무하며 이후에 세계적 과학기술 전문매체 <와이어드>의 한국판 정보과학부장으로 근무했었다. 지금은 과학기자와 과학기술 전문 저술가로 활동중이다. 과학기자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형컴퓨터가 아주 작은 컴퓨터로 발전하였다. 이젠 생활에서도 뗄레야 뗄수없는 AI를 속속들이 파헤쳐보자. 10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컴퓨터의 발전부터 AI가 세상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제일 큰 화두로 보았던 AI와 로봇으로 인해 어떤 직업이 없어지고 생겨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기기중에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사용하는 기기는 무엇이 있는지 탐구해보기도 했다. 실생활에서는 가전기기나 전자기기와 핸드폰으로 연결시켜서 시작과 종료를 알려주기도 한다. 나도 제일 궁금해하던 것은 직원고용을 AI로 대체할 수 있느냐 였는데 상용화된 휴게소의 커피주는 AI나 일반 식당에서나 부페에서의 AI로봇 또는 미술관에서 도슨트나 큐레이터의 일을 AI로봇이 따라다니며 그 역할을 하고있다. 미술관에서의 AI로봇이 인상적이었는데 다시 설명이 가능하여 좋았었다. 큰 전시회에서도 그 안에 전시회 입구에서는 티켓팅을 AI로 인증하여 들어가서 보기도 했다. 일상에서의 상용화는 점차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있다. 읽어나가며 청소년들이 흥미로울 수 있는 독후활동이 수록되어있어서 재미있게 풀이를 하였다. 서술형문제와 가로세로 낱말퍼즐이 있어서 책에 읽은 내용을 복습하고 생각하게 하여 더욱 책읽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왔는데 매번 바뀌는 도로 상황과 날씨에 과연 대처를 잘하여 오류없이 운행할 수 있을까. 장거리에 반자동자율주행자동차를 타봤었는데 장거리 그리고 새벽시간에 차가 많이 없는 고속도로에서의 운행은 나쁘지 않았다. 완전한 상용화는 어렵겠지만 장거리주행의 장점은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AI가 그린그림이나 글은 심심찮게 보고있다. 뭔가 정돈되지 않은 기괴함과 인간미가 없는 글을 보고 있으니 놀라움보다는 걱정이 앞섰다. 책에 실린 AI가 그린그림은 SNS에서 봤던 것보다는 사람이 그린것처럼 나쁘지 않았다. 현 시대에 깊숙히 파고들어온 인공지능의 습격이라고 해야할까. 정말 나쁜 용도인 보이스피싱으로나 안좋은쪽으로 상용화가 안되길 바란다.#AI의상용화를생각해보다 #쉽게설명되어있어나도재미있게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