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보고서2024-2034 #박영숙ㆍ제롬글렌지음 #교보문고 #모든산업을지배할인공일반지능이온다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깊숙히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 최근에 온라인을 비롯 오프라인에서도 눈에 띄게 보이고 있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인공지능로봇의 등장이 이제는 어색하지 않고 친숙히 다가 올 정도의 시기가 도래했다고 느낀다. 제일 빠른변화가 있는 서울로 나가보면 나의 눈은 쉴새없이 돌아가고 머리는 두리번거리게 된다. 어떠한 변화의 곡선에 있는건지 촉각을 세워 찾아보게 되었다. 산업의 인공지능화는 꽤 오래전에 진행중이고 이제 인공일반지능의 세계화가 도래했다는 것을 모든 산업과 사회와 경제를 비롯하여 전세계의 판도가 바뀌는 시점이 다가올 것이다. 그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여 대비하는 자만이 인공지능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인공지능(AI : Narrow )와 챗GPT는 익히 많이 들어서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인공일반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는 생소하다. 인공일반지능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강인공지능이라고도 하는데 인공지능의 하나라고 한다. 스스로 진화하는 인공지능이 나오면 선으로 발전할지 악으로 발전할지는 프로그램을 짜는 사람이 어떻게 프로그램을 깔지가 키워드인 듯. 약인공지능은 특수한 경우에 쓰이는 것이고, 강인공지능은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두루두루 사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이라고 한다. AI에 대한 기사는 익히 봤지만 많이 알려지지않은 AGI(General)는 어느만큼의 발전이 왔나 알고싶었다. 10년앞을 내다보는 장기전망서로 이 책을 선택한 것은 디테일한 목차와 인공지능과 지구와 환경에 대해 깊이 토론하듯 함으로써 미래의 지구의 변화를 예민하게 감지한다. 여섯챕터로 나뉘어 있는데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환경의 현재와 미래, 일자리의 현재와 미래, 사회와 경제의 현재와 미래, 미래학자의 행복미래보고서로 되어있다.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간의 생활은 간편해지고 단순해졌지만 제일 걱정되었던 인간의 일자리가 줄어듬과 동시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면 미래가 어찌될지 걱정이다. 인공지능의 상용화를 향후 20년에서 50년정도 걸릴것으로 봤으나 지금은 훨씬 줄어든 10년에서 5년안에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다. 생소한 단어들이 보인다. 올바르게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상용화한다면 인류에게 엄청난 이로운 발전이 오겠지만 그 반대의 상황을 우려하는 것도 사실이다. 무섭기도 하다. 감정이 없는 기계라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생각하는 AGI의 등장으로 상용화되게 되면 인간도 자연스레 AI와의 공존이 당연하듯 생각하게 될텐데 말이다. 인간과 공존하고 대결해야하는 시대의 도래가 기사에 주를 이룬다.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기업과 개발자는 어떤 윤리정책으로 세상을 만들어갈 것인가도 큰 화두겠다. 빠르게 변화되는 것을 느낀 건 SNS에서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본따서 선보인 AI였다. 옛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부르는 가수의 영상을 봤을때에 그것이 실제인 줄 착각하는 정도였다.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자연에게나 인간에게나. #미래가궁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