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따라가는52주가정예배 #선지서 #김태희지음 #세움북스 가정예배시간을 정하여 52주간 한챕터씩 시간을 정하여 합니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성경 66권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기에 함께 한단락씩 읽으며 나누며 묵상을 도와주는 질문으로 성경의 이해를 돕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하게되면 일년에 한권으로 가정예배를 인도합니다. 가정에서 하나님과 친밀하게 자녀와 함께 하는것은 기독교 아동서적이나 동화로 아이들과 해보았지만 가정예배를 부모의 인도아래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일단 아이들이 어리다고만 생각을 했었고,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가족이 함께 연합하여 경건생활을 지향하고 교회에서 학습하고 배운 것을 토대로 한번 더 어떤것을 해봤는지 가정에서도 해본다면 아이들에게도 신앙이 심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일단 나부터도 한다고는 하지만 참으로 많이 부족하고 노력을 안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나의 신앙심만 지키려하는 것이 아닌 부모가 그리고 자녀가 함께 경건한 생활을 지향하며 예배를 사모하고 가까이한다면 신앙의 교육의 중심을 교회에만 떠넘기지 말고 가정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듣기에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있기에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처음 시작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도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가정예배의 중요성도 새삼 알게되었고요. 성경묵상하기 좋게 나뉘어져있어서 개인 경건생활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의 가정의 화두도 저의 신앙심과 믿음만 지키는 것이 다가 아닌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말씀으로 세워지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말씀으로세워지는가정이되길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