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잘한습관들 #박길웅지음 #구름이머무는동안 #삶을바로세우는신앙의원칙 내가 가지고 있는 버려야 할 습관이 아닌 현재 가지고 있지 않는 버려버린 습관들이 찾아보며 아..! 그릇된 건 잘 버렸구나. 아직 버리지 못한 건 버려야겠구나 싶었다. 좋지 않은 고쳐야 할 습관들이 이리도 많다고? 목차에 무려 139가지의 비, 눈, 흐림, 맑음의 네가지 챕터로 나뉘어 있다. 간단명료하고 짜임새있는 글로 인도하였다. 안좋은 습관들이 미치는 영향과 그 후에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준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이기적이고 나르시시스트인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 안 좋은 습관을 왜 버려야 하냐면 습관이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저절로 나오기때문이다. 앞뒤사정 생각안코 기분이 확상하면 그 상황만 보고 판단하거나 뒷일생각안하고 지르기만 했던 전에의 내가 생각난다. 화부터 내면, 버럭 소리지르면 내가 센 줄알고 그게 맞는 줄 알고 했던 행동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럽기 짝이없다. 일을 그르치지 않게 한번 더 생각해보는 거다. P.24 기분에 따라 우리 삶이 흔들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중략) 우리 감정은 생각을 만날 때, 더욱 빛난다. 조금 삶이 전보다 나아졌다고 이기적이게 나만 살아보겠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누구보다 잘 살아서 함께 살아가는 법을 예수님을 따라가고 싶다. 예수님은 이기적으로 살으라고 가르치시지 않으셨다. 나를 내어주고 나누어주는 것. 누구보다 잘살고 싶은 마음은 다 있을거다. 최소한의 돈을 저축하고, 나머지는 주변을 위해 쓰겠다 생각하고 내려놓으니 물질로도 더 생기고 주변이 밝아지고 마음속에 성령님도 내주하시며 좋고 선한 마음을 주신다. 너무 좋은일이 생기거나 그 반대로 안좋은일이 생겼을때에도 평정심을 찾으려고 애쓴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죄를 짓고 있는 것이 아닌지 하루를 돌아보고 회개한다. 내가 잘못한 것에는 바로 인정하고 수긍하려고 한다. 변명이나 거짓말은 또다른 사건을 만들고 만든다. 거짓말로 일관하는 사람들을 보면 주변이 속이 시끄럽다. 항상 어떤일들이 터지기도 한다. 아쉬운 건 정작 습관적인 거짓말로 자기자신이 거짓말을 한 줄도 모른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 중에 제일은 안좋은 것을 볼때에 깨닫게 해주시는 마음을 주셨다는 것이다. 여러 습관들을 둘러보면서 내가 버리기 잘한 습관은 무엇인지 알게되었고 다시금 상기하게 되니 좋았다. 고난의 순간이 다가오고 기쁨의 환희가 나를 감쌀때에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내가 되도록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가 되야겠다.